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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10

[영화]실화바탕 감동적인 영화 '크게 될 놈' 실화 바탕 원작은 뭔지 모를 기대감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실화를 재구성했기에, 그 진실성 때문인 듯싶은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영화는 2019년 4월 18일에 개봉한 '크게 될 놈'입니다. 이 영화에서 주목할 만한 것은 손호준과 김해숙 님의 연기력입니다. 김해숙 님은 자타공인한 연기력이라 그 감동이 최고조에 이른 거 같습니다. 특히나 '크게 될 놈'에서의 손호준의 연기는 주연에 걸맞게 아주 잘 소화했다고 보입니다. 줄거리 간략의 요약하자면, 순옥(김해숙)과, 기강(손호준)은 전라도의 어느 섬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기강(손호준)은 깡다구가 아주 강한 사고뭉치이며, 순옥(김해숙)은 겉으로 티는 내지 않지만, 아들을 끔찍이 사랑하는 기강(손호준)의 엄마입니다. 기강(손호준)은 꼭 성공하겠다며 집을 나섰고, .. 2020. 9. 24.
[영화]스타필드 곤지암 유료시사회 곤지암 영화를 지금에서야 포스팅 합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곤지암에 대한 정보를 대략적으로 알고 가긴 했는데, 1인칭 카메라인줄은 몰랐습니다.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섬뜩한 괴담으로 둘러싸인 곤지암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7명의 멤버들 원장실, 집단 치료실, 실험실, 열리지 않는 402호… 괴담의 실체를 담아내기 위해 병원 내부를 촬영하기 시작하던 멤버들에게 상상도 못한 기이하고 공포스러운 일들이 실제로 벌어지기 시작 하는데… 가지 말라는 곳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소름 끼치는 ‘곤지암 정신병원’ 의 실체를 체험하라! -네이버 영화 줄거리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이며, 폐쇄된 정신병원 입니다. CNN 세계 7대 공포장소이며 관련 내용을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습니.. 2018. 4. 8.
[영화]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재미와 후기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재미와 후기 명량이 감동을 줬다면 해적은 재미를 주었다. 남자들은 명량, 여자는 해적을 더 재밌게 봤다고들 한다. 김남길의 캐릭터는 '열혈강호'에 한비광과 비슷한 이미지이다.덜렁되고 까불거리면서 남자다운 모습이다. 대체적으로 배우선정이 탁월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줄거리...조선의 국새를 고래가 삼켰고, 국새를 찾기위해 고래를 잡는 내용이다.이 영화에서 없어서는 안될 감초같은 역할 유해진!아마도 유해진이 없었다면 이렇게까지 재미가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국새를 차지하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영화에서 재미만 준것은 아니었다.이성계를 비판하는 장면도 종종 있었고, 그때 당시의 시대를 짐작하게 하는부분을 고래라는 소재로 재미있게 잘 풀어가지 않았나싶다. 손예진~액션을 이렇게 .. 2014. 8. 16.
[영화]놈놈놈 후기 놈놈놈 후기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참으로 기대를 많이 했던 영화이다.. 기대를 많이 해서인가.. 아니면 피곤해서였을까.. 영화를 보다가 몇번 졸고 말았다. 역시나 3명은 천하무적이다. 죽지도 않는다.. 놈놈놈이 170억제작비에 홍보비포함하면 200억이 넘는다는데 700만이 관람을 해야 본적을 뽑는다고 한다. 홍보와 배우들의 인지도가 있어서 어느정도 목표달성을 할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 그냥 총쏘는 영화구나! 라고 밖에 생각이 안든다. 솔직히 남는것도 없었다. 개인개인 마다 취향이 다를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지루했다. 영화에 힘쓴 감독,배우들, 스탭등등 고생한 장면은 영화속에서도 묻어나있다. 송광호는 역시 배태량급 배우임에 틀림없었다, 정우성의 이미지 역시 멋있는 역으로 좋은 캐스팅이었다. 이병헌의 악역.. 2008. 7. 20.
[영화]즐거운 인생 리뷰 (OST 포함) 즐거운 인생을 보고 왔습니다. 느끼는 점도 많고,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었습니다. 밤 11시 45분에 졸린 상태에서 감상했는데도, 간만에 괜찮은 영화를 봤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부모님과 추석때 같이 보면 좋은 영화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진영(기영), 김윤석(성욱), 김상호(혁수), 장근석(현준)의 배역으로 나옵니다. 정진영 - 역시나 말투가 부드럽고 왕의남자의 왕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김윤석 - 타짜에서 아귀로 나왔는데,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역입니다. 김상호 - 역시나 타짜에서 출현했었는데, 즐거운 인생에서 돈은 많이 벌지만 제일 불쌍하게 나옵니다. 장근석 - 활화산의 보컬로서 영화를 보고나면 반할 여자분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추석을 시기로 이런류의 영화가 많이 나오는거 같은데, 비슷한 .. 2007. 9. 22.
[영화]브라보 마이라이프 후기 브라보 마이라이프 감독 : 박영훈 출연배우 : 백윤식, 박준규, 임하룡, 이소연 등... 상영정보 : 2007년 9월 6일 개봉 등급 : 12세 관람가 영화장르 : 코미디, 드라마 CGV에서 브라보 마이라이프를 보고 왔다. 영화를 보는내내 느끼는게 좀 많았다.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일 같지 않고 빡빡한 지금 이 현실 사회에서 하고 싶은 일을 못하고 사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여유를 줄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 아침 출근 길부터 진급을 위해 남을 깔아 뭉개는 사람들..까지 우리나라 사회현실을 음악이라는 요소로 현실감 있게 그려낸것 같다. 갑근세 밴드로 기타를 맡은 박준규가 브라보 마이라이프의 주제가를 직접 불렀다. 빡빡한 직장들이여~ 브라보 마.. 2007. 9. 9.
[영화]추억의 영화 장군의 아들 장군의 아들 1990년 6월9일에 개봉한 장군의 아들~ 이때 내나이 12살 초등학교 6학년때이다. 그때당시 장군의 아들 1편을 보면서 액션이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17년정도 된 지금 봐도 참 재미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소장용으로 1,2,3편을 전부 가지고 있어서, 다시 보고 있노라면,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 난다. 그때 당시에 나온 외화중에는 터미네이터2가 대단한 인기였다. 극장은 못가고, 비디오(2편)를 예약까지 해서 빌려본 기억이 난다. 임권택 감독의 장군의 아들에 출연한 배우로는 장군의아들1(1990) 박상민(김두한) , 신현준(하야시) , 김승우(쌍칼)방은희 , 장정국 , 박예숙 , 이일재(김동희) 장군의아들2(1991) 박상민 , 송채환 , 신현준 , 이일재 , 김기종 ,.. 2007. 8. 5.
[영화]못말리는 결혼 못말리는 결혼을 5월 12일에 보고왔다. 주위에서 재미있다는 얘기와 기타 영화 평을 보고 난후 영화를 보러 갔는데, 역시나 재미만 있을뿐이었다. 내용을 생각하기 보다는 그냥 한번 웃고 지나가는 영화정도? 작품평,내용,줄거리... 이런건 무시하고 그냥 재미로만 보면 괜찮은 영화다. 김수미의 영화? 그렇다 김수미의 영화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점점더 자연스러워지는 욕(?) 이제는 영어까지 욕으로 한다.. 감독 : 김성욱 출연 : 김수미(말년), 임채무(지만), 유진(은호), 하석진(기백), 안연홍(애숙) 국내 등급 : 15세 관람가 공식 홈페이지 : 국내 http://www.weddingnono.co.kr/ 잠시 영화 줄거리를 살펴보자! (출처 : 네이버) 전통 계승을 몸소 실천하는 풍수지리가 지만(임채무)의.. 2007. 5. 13.
[영화]볼만한 영화 종류별 (장르별) 모음 볼만한 영화를 제가 본것을 토대로 종류별(?)로 나열해보았습니다. 지금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것들이 의외로 많네요.. 일단 생각나는 것부터 적었습니다. 1. 조폭영화 대부 (꽤나 유명합니다.) 친구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거라서 그런지 생동감있다.) - 칠성파 비열한거리 해바라기 (개인적으로 괜찮음! 감동을 남겨준다.) 넘버3 게임의법칙 장군의아들 1,2,3 약속 (감동이 있죠) 미스터소크라테스 인정사정 볼것없다 공공의 적 -코믹한 조폭영화 조폭마누라 투사부일체 가문의위기,가문의부활 달마야놀자 2. 크리스마스 때 볼만한 영화 러브액츄얼리 다이하드 1편 나홀로 집에 (생각이 많이 안나네요. -.-) 3. 감동적인 영화 너는 내운명 (실화를 바탕) 라디오 스타 신데렐라 맨 (실화) 록키발보아 타이타닉 (실화) .. 2007. 5. 6.
[영화]유해진,차승원의 이장과 군수 이장과 군수 줄거리 (출처 : 네이버) 평화롭고 한적한 충청도 산골마을 강덕군 산촌 2리. 마을 단합대회를 열던 날, 마을 이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인해 산촌 2리는 새로운 이장을 뽑게 된다. 이번엔 젊은 놈으로 이장을 시키라는 마을 최고어른의 말씀에 의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단독후보로 나서게 된 산촌 2리 대표 노총각 조춘삼(차승원 분)은 얼떨결에 초고속, 최연소 이장으로 전격 선출된다. 평소 동네 노인네들과 함께 고스톱치기를 일삼고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부양하던 평범한 시골 노총각 춘삼은 갑작스러운 이장 감투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춘삼은 어린 시절, 자기 밑에서 꼬봉 노릇이나 하던 노대규(유해진 분)가 군수에 출마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고, 묘한 경쟁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다. .. 2007.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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