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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2

[유머]버스 빨리오게 하는방법 버스 빨리 오게하는법 진짜 버스가 안올때 버스 오게 하는 방법입니다. 첫번째 방법 1. 담배를 꺼낸다. 2. 불을 붙힌다. 3. 한번 빤다. 4. 버스가 온다 (젠장) ~~ 두번째 방법 1. 택시를 잡는다. 2. 타고 문을 닫는다. 3. 택시가 출발한다. 4. 뒤에 버스가 온다. (확!죽여?) ~~ 세번째 방법 1. 버스가 안온다. 2. 미루고 미루다 포장마차에서 오뎅 하나를 집어든다. 3. 버스가 온다. (앗뜨거!) ~~ 네번째 방법 1. 횡단보도를 건넌다. 2. 다시 건너 오려고 신호를 기다린다. 3. 버스가 신호에 안걸릴려고 전속력으로 지나가는걸 바라본다 (줵일 ㅠㅠ) ~~ 다섯번째 방법 1. 버스를 기다린다. 2. 안오길래 자판기 커피 뽑으러 간다. 3. 돈 넣고 있는데 이미왔다. (뭐야..저거).. 2010. 11. 24.
[잡담]버스 히터좀 약하게 틀어주세요. 남양주시에서 강남역까지 가는 1100번 좌석버스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는 1100번 좌석버스 여름에는 에어콘을 풀가동해서 그런지 완전 시베리아더만, 겨울때는 완전 찜질방이다. 에어콘은 각 좌석에서 바람구멍을 조절할수 있다지만, 히터같은 경우는 기사만이 조절가능하다.. 아침 출근길에는 일반 버스와 별다를게 없이 항상 만원버스다. 배차간격이 20분정도되서인지, 출근길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 기사는 모를것이다. 버스안이 얼마나 탁하고 답답한지 기사들은 얇은 셔츠에 앞문을 자주열어서 그나마 환기가 되고, 더울때는 운전석에 창문이 있어서 열면되니까.. 하지만 승객들은 입장이 다르다. 앞쪽에 있으면 그나마 견딜만 하지만, 뒤로 갈수록 숨쉬는데 불편할 정도로 갑갑하고 탁하다. 환풍기를 틀어주는것도 아니고, 잠을 잘려.. 200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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