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커뮤니티
  • 블로그
  • 북마크

영화63

[영화]폼페이 최후의 날 (Pompeii, 2014) 영화 후기 폼페이 최후의 날 (Pompeii, 2014) 폼페이는 화산폭발로 멸망한 도시이다. 나폴리 남동부에 자리잡고 있던 폼페이는 화산 폭발로 커다란 피해를 입고 소멸한 도시 중 하나다. 하늘에서 비오듯 쏟아져내리는 엄청난 양의 흙과 돌은 순식간에 폼페이를 뒤덮어버렸다. 운 좋게 도망친 사람도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늦은 사람들은 지상을 뒤덮은 고온 가스와 열구름에 질식하거나 뜨거운 열에 타 죽었다. 이 폭발로 당시 폼페이 인구의 약 10퍼센트인 약 2,000명이 도시와 운명을 함께 했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폼페이 [pompeii] (고대유적, 2007.6.4, 도서출판 들녘) 네티즌 평점 7.62 관람객 7.58 기자,평론가 5.38 내용 어릴적 로마군대에게 가족을 모두잃고 노예검투사가 되는'마일로'와.. 2014. 5. 11.
[영화]로보캅 후기 아이언맨같은 로보캅? 로보캅 후기 트랜스포머, 아이언맨, 로보캅까지..어렸을때 로보캅을 재밌게 본 기억이 난다.움직일때마다 나오는 소리가 아직도 기억속에 남는다. 예전 틴틴파이브가 로보캅으로 개그칠때도 있었으니, 그랬던 로보캅은 기억속으로 사라진줄 알았는데, 2014 로보캅이 다시 태어났다. 1987년 로보캅1때의 포스터와 비교했을때 수트는 그렇다 치더라도, 2014년 로보캅의 안은 아이언맨을 방불케한다.나도 저런 수트가 있었으면.. 예상되는 내용들이다.경찰이 사고를 당하고, 죽음을 앞둔 상태에서 로보캅으로 다시 태어나는.. 내용보다도 볼거리는 참 많았던거 같다. 이미 트랜스포머나 아이언맨에서 선보였던 신기함(?)에 익숙해져있을지도 모르나, 개인적으론 볼만했다. 아이언맨과 어벤져스에 닉퓨리 국장님도 나오신다.누군가 그러더라 .. 2014. 2. 19.
[영화]숨바꼭질 영화 실화 정말 가능할까? 숨바꼭질 영화에서 처럼 정말 남의 집에서 숨어지내는게 가능한 일인가?뉴욕이나 일본에서 실제로 일어났던일을 하나로 재구성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반전이 더 공포스럽긴했는데, 영화가 끝나고 난뒤에도 한참동안 '과연 저게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이 생겼다.오히려 영화내용을 깊숙히(?) 알아보지 않고, 관람한게 더 스릴있게 본거 같다. 정말로 자기집에 누군가가 숨어지낸다면 얼마나 공포스러운일인가. 집도 공포스럽게 생기긴 했네 저런게 본인 물건이 아니라면?반전영화의 공통점은 스포일러가 있으면 재미가 없다는것인데.. (범인은 형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있다.여긴 내집이야 내집이라고.. 으메 공포스러운거~ 내용을 살펴 보자면 손현주(성수)의 형으로 부터 편지를 받게되고, 피부병을 앓던 형을 성수(손현주)는 질.. 2013. 9. 28.
진짜사나이 장혁 경호테스트는 한편의 영화였다 [진짜사나이] 수방사편에서 경호원테스트할때의 장혁의 모습은 한편의 영화였다. 보면서도 입이 벌어지더라 ㅎㅎ 경호테스트할때 장혁이 몇번 실수를 한상태였다. 그리고 나서 제압하는 상황이다. 교관들도 장혁을 주목하는데... 표정봐라 과연 어떤걸 보여줄지 ㅋㅋ 아무래도 뭔가 보여줄게 분명히 있다는 얼굴표정이다. 사진으로 보여줄려니 제압하는 스피드를 보여주지 못해 안타까울뿐이다. 마무리는 뒤통수로... 무슨 한편의 영화도 아니고 ㅋㅋ 이소령의 절권도를 다시보는듯했다. 교관도 놀랜듯? TV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오더라 ㅋㅋ 아무리봐도 장혁은 군대 체질인거 같다. 교관들이 꿀꺽한는 모습이 보이더라 ㅎㅎ 말도 더듬고 ㅋㅋ 실전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뭐 거의 영화에서나 볼수있는 수준이었다. 2013. 9. 23.
[영화]2013 추석 TV 특선 영화 - 영화별 평점보기 2013년 추석 TV특선 영화에서 재미난게 많이 하네요.그중에서도 재미있게 봤던걸 표시해봤는데, (다른건 못봤음) 대체적으로 평점이 좋습니다. 1위를 뽑자면 광해, 왕이된 남자를 뽑고 싶네요.~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남는것도 있고? 코리아보진 못했지만 평이 8.54 입니다. 하지원과 배두나도 출연하는군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애니메이션인가보네요,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네요.~ 알투비:리턴투베이스비, 유준상, 신세경이 출연하는데 이것도 보진 못했지만, 평이 좋네요 본 아이덴티티맷 데이먼이 출연한 영화는 대체적으로 볼만한거 같습니다. 댄싱퀸개인적으로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황정민 알라뷰~ 본 슈프리머시역시나 맷데이먼이 출연합니다. 평점 역시나 좋군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차태현이 나오는걸 보니 역시.. 2013. 9. 16.
[영화]전설의 주먹 후기 간만에 CGV를 방문했다.정말 오랫만이라, 어떤영화를 볼까 신중히 고민한 끝에 '전설의 주먹'으로 결정.지아이조2를 볼까, 런닝맨을 볼까? 평점을 보니 '전설의 주먹'이 괜찮은거 같다. 출연한 배우도 맘에 들고.. 잔잔한 감동도 있고, 중/고등학교 왕따에 대한 문제, 동영상 촬영으로 인한 마녀사냥 등등 간접적으로 영화안에서 보여준다. 현실사회의 아빠란 존재를 영화안에서 비춰준다. 친구들과의 싸움이지만 어떻게 보면 사회와 아빠란 존재와의 싸움으로 해석할수도 있겠다. 이 부분은 공감대를 주었다. 약간 억지의 느낌도 있다. 전개도 빠른거 같고, 상영시간은 길지만, 여자들에게 얼만큼 감동으로 다가올지 의구심마저 든다. (참고로 와이프는 옆에서 졸고 있었다. 나도 좀 졸고^^;) 멋있다! 남자들이 느낄 수 있는 .. 2013. 4. 17.
[영화]베니싱 후기 베니싱 후기 장르 :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 "이유도, 경고도 없이 세상이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영화를 보면서 '미스트'와 참 많이 비슷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재미로 따지자면 미스트가 긴장감이 더했던거 같다.. 베니싱 대충 이렇다. 대정전이 있은후 불빛속에 있던 몇명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모든사람이 증발해 버린다.. 살아남은 몇명은 불빛을 찾아해매고, 불빛을 얻기위해 안간힘을 쓴다. 불빛이 없으면 암흑속의 그림자가 나타나고, 그림자속에 갇히게 되면 증발해 버리기 때문이다. 재미도 없고, 공포도 없고, 미스터리는 조금 있는거 같다. (아직도 뭔내용인지 모르기에..) 주연으로나온 루크역의 배우가 어디서 낯이 익는다 했었는데, '점퍼2' 나온 '헤이든 크리스텐슨' 였다는거.. 영화를 보면서 왠만하면.. 2011. 3. 3.
[영화]여의도-여의도의 반전(스포일러 있음) 송정우 감독의 '여의도' 출연배우 : 김태우(황우진), 박성웅(강정훈), 황수정(아내), 고세원(조 부장) 증권사에 다니는 황우진 과장의 이중적인자아~ 어려서부터 상처가 많았던 황우진 어렸을때 슈퍼맨을 선물로 받고 슈머맨같은 자아가 생겨난다.. 슈퍼맨은 정의를 위해 싸운다. 슈퍼맨의 자아는 강정훈이라는 자신의 친구로 나타나고, 본인은 자신이 이중적인 자아가 있는줄 모르고,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사람들을 살해한다. 뻔한 반전임에도 현대인들의 여러가지 생각들을 강정훈이라는 인물로 묘사가 된다. 사회생활 하면서 혹은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생활이 어려워지거나, 자신에게 억울한 일이 닥쳐올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도 하다. 그걸 뒷바침해주는 역할이 강정훈이다. 조 부장으로 출연한 고세원씨는 여기서도 의심없이 .. 2011. 2. 24.
[영화]희망을 안겨준 김씨 표류기 이해준 감독의 김씨표류기 정재영의 코믹스러운 연기력으로 인해 한층 더 재미를 북돋아 준다. 어느날 우연히 김씨표류기 포스터를 보고 '저게 누구야?' 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피식~ 웃은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정재영이었다. 가끔 빡빡한 현실세계에서 도피하고 싶은 생각도 했었는데, 김씨 표류기에서 이런부분을 대신해준다. 무인도는 아니지만, 한강에 있는 밤섬을 주제로 벌어지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한 회사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걸 몰래 바라보고 있는 자기 자신을 포장한 정려원까지.. 김씨 표류기에서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해준다. 비록 큰게 아니더라도, 지금 현재에 가장 필요한 단어가 아닌가싶다. 영화에서 작은 희망도 짓밟는 사람들을 보고있노라면, 많은 생각을 하게끔한다. 무언가를 하.. 2009. 5. 24.
[영화]똥파리 양익준 감독의 영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가족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만든 영화이다. 처음과 끝이 욕으로 끝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가족에 대해 반성을 많이 하게 하고,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한 영화이다. 2009. 5. 5.
[영화]노잉 (Knowing, 2009) 후기 노잉 (Knowing, 2009) 줄거리 모든 재앙은 숫자로 예고되었다! 1959년, 미국의 한 초등학교. 아이들이 그린 미래의 모습이 타임캡슐에 담긴다. 그로부터 50년 후인 2009년. 타임캡슐 속에서 알 수 없는 숫자들이 가득 쓰여진 종이를 발견한 캘럽은 그 종이를 MIT 교수인 아버지 테드(니콜라스 케이지 분)에게 전해준다. 종이에 적힌 숫자들이 지난 50년간 일어났던 재앙을 예고하는 숫자였음을 알게 된 테드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고를 막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데… [줄거리 출처 : 네이버 영화] 니콜라스 케이지 (케서방)의 재앙관련 영화가 개봉했다. 숫자로 재앙을 예언한다. 종교적으로 볼때 종말론으로 생각할수도 있지만, 마지막에 우주인이 나오는건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 2009. 4. 20.
[영화]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8)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8) 빈민가 출신의 18살 고아 자말이 백만장자 퀴즈쇼에 참가하게 된다. 자말은 빈민가 출신이다 보니, 배운게 없지만, 퀴즈의 문제를 잘풀어 간다.. 답을 미리 알고있는거 아니냐 모든게 조작이다라고 조사를 하지만, 정답은 그의 삶에 있었다. 간만에 좋은 영화를 본거 같습니다. 아카데미 최다8개 부문 수상한 영화임에 틀림없었습니다.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각색상, 음악상, 주제가상, 촬영상, 편집상, 음향상) 2009 골든글로브 최다 4개부문 수상 눈물도 있고, 감동도 있었습니다. 벤자민버튼을 보고 많은걸 느꼈지만, 슬럼독 밀리어네어 또한 엄청난 감동이었습니다. 빈민가 출신의 자말의 삶을 돈으로 환산했을때 값어치가 백만장자의 수준이 아닌가 .. 2009. 4. 3.
[영화]워낭소리 후기 워낭소리 후기. 영화를 보기전 영화에 대한 정보라고는 소가 죽는 슬픈이야기.. 라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영화관에 도착해서 영상을 보자마자 '어! 왠 다큐멘터리?' 배우도 모르고, 어떤내용인지 잘모르는상태에서 실화를 영화배우가 재연해서 찍었겠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영상을 보고 약간 놀랬습니다. 워낭소리란 무엇인가.? 워낭이란 '소의방울(cowbell)을 말합니다. 즉 소의 방울소리 = 워낭소리가 되겠군요.. (저도 오늘 알았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농촌생활이라고 생각했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내자신이 왜이렇게 부끄러워지는지... 소의 수명이 15년~18년 정도 된다던데, 워낭소리의 소는 마흔을 넘어서야 명을 다합니다. 영화속의 소는 죽을때까지 일하면서.. 주인 할아버지의 9남매를 키운 일등공신이기도.. 2009. 2. 4.
[영화]적벽대전2 (최후의 결전) 후기 삼국지의 하이라이트! 적벽대전 오우삼 감독의 적벽대전은 정말 볼 만했다. 제갈량이 동남풍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확실하게 보여주는 영화이다. 전쟁신이 많아서 여자들이 싫어할수도 있게다 싶었는데, 오히려 그 반대였다. 화살이 부족한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제갈량은 10만개의 화살을 만들수 있을까? 손권의 책사인 주유역으로 나온 양조위의 연기또한 괜찮았다. 유비의 책사인 제갈량과 손권의 책사 주유는 어쩜 그리 코드가 잘맞는지.. 적벽대전으로 인해 삼국통일이 30년이나 늦었다고 할정도로, 삼국시대에 큰전투라고 볼수있다. 한.중.일 동아시아가 800억의 제작비를 투입한 만큼 스케일은 만족할만했다. 전쟁중에 서로간에 심리전 또한 재미있는 부분이다. 제갈량(금성무)의 미소연기는 더욱더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141분이 지.. 2009. 1. 24.
[영화]맘마미아 후기 맘마미아 간만에 극장을 갔다왔습니다. 2달정도 된거 같군요. '이글아이'를 볼까? '고고70' 을 볼까? 고고70은 시간대가 맞지 않아서 맘마미아를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 와이프에 의견을 따라야했죠. ^^; 뮤지컬 영화는 예전에 본 조니뎁의 '스위니토드' 이후에 맘마미아가 두번째 입니다. 예전에 '스위니토드' 볼때 볼만은 했지만, 왠지모르게 뮤지컬 영화는 끌리질 않았습니다. 초반에 역시 재미를 못느끼겠더군요.. 물론 저만 그런거 같았습니다. 주위에는 재밌다고 웃음소리가 들려오긴하는데, 대부분이 여자인거 같았습니다. 음.. 어느정도 내용이 전개되니까~ 슬슬 영화에 빠져들기 시작하더군요. 특히나 '소피'역으로 출연한 '아만다 사이프리드' 는 너무 깜찍했습니다. 'Honey honey' 를 부를때는 그녀의.. 2008. 10.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