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마케팅은 = 돈입니다.
무슨 의미냐면 마케팅을 하기 위해선 돈이 들어간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마케팅은 돈을 벌어다 줍니다.
온라인이 없던 시절에는 전단지나 TV광고, 신문등을 통해 마케팅을 주로 했었습니다.
온라인이 발전하면서 비율로 따지면 온라인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하며, 오프라인 보다 효율적이고 광고 효과도 높습니다.
왜 사람들은 마케팅을 하는 것일까요?
궁긍적인 목표는 홍보와 브랜드 가치상승 그리고 매출을 올리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네이버 메인 타임보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광고를 대표하는 메인 DA(Display) 광고 '타임보드'입니다.
노출량과 광고단가를 살펴보면
16시-17시 한 시간 광고가 노출되는데 31,000,000원이라는 돈이 들어갑니다.
타임보드 한 계좌 한 시간 동안 대략 천만번이 넘는 광고가 노출됩니다.
즉, 해당시간에는 네이버 메인을 보는 사용자가 천만 회가 넘는다는 말과 같습니다.
비싼 가격인데도 네이버 메인 광고가 비어있는 날이 없고, 오히려 그 시간대를 입점하기 위해서 치열한 경쟁이 있어야 합니다.
왜 그런 걸까요?
그건 비싼 광고임에도 불구하고 그만큼의 매출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3100만 원의 광고비를 지불했지만, 1억 이상의 매출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품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
매출뿐만 아니라 브랜드 홍보 효과로 기업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
한마디로 마케팅은 지불한 비용 대비 그만큼을 뽑는다면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런데 광고비가 비싸기 때문에 작은 기업들은 참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럼 돈을 적게 들이고 효과를 많이 보는 마케팅은 무엇이 있을까요?
그래서 나온 게 '바이럴 마케팅'입니다.
바이럴 마케팅을 여러 기업체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지는 대략 18년 정도 된 거 같습니다.
SNS가 활성화되고 카페, 지식인, 블로그등에 글을 남김으로써 포털사이트에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고,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면서 비용은 크게 나가지 않고 그에 비해 광고효과를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이 적게 들어가는 만큼 꾸준함과 글을 작성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럼 포털 사이트에 상위 노출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이 생깁니다.
그래서 나온 게 SEO마케팅입니다.
바이럴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 포털검색에 최적화(SEO)해서 상위노출을 한다는 뜻입니다.
바이럴 마케팅은 바이러스 마케팅 말과 동일합니다.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확산된다는 뜻이기도 하죠.
아마 바이럴과 SEO는 인터넷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들어봤을 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왜 온라인 마케팅을 하는지에 대해 간단히 제 생각을 적어봤고요.
자금 여유가 되면 비싼 광고를 해도 되지만, 바이럴 마케팅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합니다. (물론 큰 기업들도 기본적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케팅은 매우 중요하며, 기업의 성공과도 직결되는데 아주 큰 요인을 차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