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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요리,맛집7

[요리]술먹은 다음날엔 간단한 해장 콩나물국 해장엔 콩나물국이죠. 간단하게 할수 있는 콩나물국을 만들어봤습니다. 준비물 1. 콩나물 2. 황태육수 (마트에서 파는 국물용 육수가 있으면 더 간단합니다.) 3. 파 (조금) 4. 후추가루 5. 고추가루 6. 청양고추 7. 국간장 (두스푼) 8. 맛소금 9. 새우젓 10. 마늘 먼저. 준비한 콩나물을 끓는물에 넣습니다.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파, 국간장(2스푼), 고추가루, 청양고추, 후추가루, 마늘(1스푼), 새우젓(1스푼~2스푼), 파를 넣고 10분정도 더 끓여줍니다. 끓이면서 부족한 간은 맛소금이나 새우젓으로 해주세요. 제일 중요한건 새우젓입니다. 새우젓을 넣어야 시원한 맛이 나옵니다. 칼칼하고 얼큰하게 드실거면 청양고추를 입맛에 맞게 넣어주세요. 저같은 경우는 황태가 없어서 마트에서 파는 육.. 2020. 11. 24.
[요리]집에서 해먹는 혼술용 닭발 요리 갑자기 땡기는 매운맛! 뭘해먹을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삼계탕하다가 남아서 얼려둔 닭발이 생각나서 혼술용 닭발을 요리해봤습니다. 참고로 삼계탕할때 닭발을 같이 넣으면 궁물도 진하고, 감칠맛이 납니다. 그리고 남은 닭발은 얼려두었다가 이렇게 닭발 요리를 하시면 됩니다. 먼저, 얼려둔 닭발을 삶습니다. 닭발이 부족한거 같아서 기존에 삼계탕할때 같이 끓인 닭발과 생닭발을 같이 삶았습니다. 삻을때 생강과 맛술을 넣고 끓여주세요. (냄새 제거) 저는 생강이 없어서 맛술만 넣었습니다. 닭발을 삶는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양념장 준비물 1. 청양고추 (매운맛에 따라) 2. 양파 3. 파 4. 진간장 두~세큰술 5. 고추장 한스푼 6. 마늘 (한스푼) 7. 굴소스 (한스푼) 8. 고추가루 9. 참기름 조금 10. 후추가.. 2020. 11. 24.
[요리]세상에 이런 김치볶음밥은 없었다 나름 자신있어하는 요리중에 하나가 김치볶음밥입니다. 감칠맛이 살아있는 김치볶음밥 만드는 방법을 소개할까 합니다. 준비물 김치, 양파, 파, 진간장(1~2큰술), 고추가루, 설탕 or 매실청, 굴소스, 필요에 따라 참치 먼저 양파와 파를 기름에 볶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익었을때 잘게썬 김치를 넣고 볶습니다. 볶는 중간에 진간장 1~2큰술을 넣고, 설탕 혹은 매실청과 굴소스를 넣습니다. 밥에 적당히 섞어서 비벼 드시면 됩니다. 아마도 먹으면서 흐뭇해 하실겁니다. 2020. 11. 5.
[요리]혼술용 갑오징어 데치기와 갑오징어 볶음 갑오징어는 등면에 길고 납작한 뼈조직을 가지고 있어서. 담백한 맛이 일품이고 뼈는 지혈 작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손질이 쉬운거 같지만, 처음 해보시는 분들은 먹물 조심하셔야합니다. 손질법은 여러 글이나 영상을 찾아보시면 될거같습니다. 일단 손질을 하고, 먹을만큼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해뒀습니다. 오늘의 요리는 갑오징어 데치기와 볶음입니다. 데치기는 무와 맛술을 넣고, 끓는물에 갑오징어를 2분정도 데치고 꺼내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 삶으면 뻑뻑할 수 있습니다. 2분정도 데치고, 먹기좋게 자르면 갑오징어 데치기 끝! 갑오징어 볶음은 오징어 볶음하듯이 양념을 합니다. 양파와 파를 먼저 볶고, 고추장, 굴소스, 다진마늘, 매실청, 설탕, 진간장 이정도만 넣어도 될거 같네요. ㅎ 혼술하기에는 딱 좋.. 2020. 9. 20.
[요리]비오는 날 간단하게 먹는 김치전 과거로 돌아가보면... 비가오면 집안이 습해지고, 습해지면 아궁이에 불을 짚혀야하고, 불을 짚히고 나면 아궁이에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게 전이라서 비가 오면 김치전이 생각나는 것이 아닐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리를 직접 해먹는건 오래됐지만, 관련해서 레시피를 포스팅 해본 기억이 없는거 같아서, 이참에 김치전을 만드는 저만의 레시피를 공개하고자 합니다. 그냥 먹을만 합니다. ㅎ 준비물 (재료) 1. 부침가루 (어느정도 간이 되어있어서 밀가루 말고 부침가루로 준비해주세요.) 2. 김치 3. 고추가루 4. 계란 1개 5. 우유 6. 양파 7. 마늘 8. 굴소스 9. 소금 10.대파 제목은 간단하게 먹는 김치전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준비물이 많네요. 없으면 안넣어도 되는 것들이 있으니, 있으면 .. 2020. 9. 4.
[요리/맛집]세븐 스프링스(seven springs) 세븐 스프링스(seven springs) 금요일 점심때 회사 우리팀(UI)과 함께.. 찾아간 세븐 스프링스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보다 잘되어있는 샐러드.. 나머지는 빕스와 비슷한거 같다.. 원치 느끼한걸 좋아하지 않아서 인지 몇접시 못먹는.. 고구마는 정말 맛있었다.. 다른분이 가져온 음식 찰칼 조명이 환하고, 대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와 음식.. 손님이 대부분 여자라는거.. ㅋ 2010. 12. 13.
[요리/맛집]서래마을 스토브(Stove) 2주전 친구동생이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Stove 에 방문. 마침 손담비가 저녁을 먹기위해 도착! 우리가 스토브에 도착하기 까지는 1시간.. 거의 도착할무렵 날라온 문자 한통! (손담비 저녁먹고 갔어요..) 연예인들이 자주 들른다는 소문이 있어서 여러 음식을 시켜놓고 수시로 입구를 주시함.. 시켜논 메뉴는 대충 7~8가지 메뉴 (가격만 15만 7천원) ㅠㅠ 한참을 신나게 먹다가 배가 불러 나가기로함.. DC가격으로 1만7천원만 계산.. 대신 친구가 마트에서 사온 음료수를 직원들에게 전달.. 커피만 1인당 5천원! 4명이서 한잔씩 쭉~ 여튼 친구덕에 맛있는 음식을 배터지가 먹은 하루. 역시 가격이 비싼만큼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게 먹은거 같다.. 다시 이런기회가 또올까? 2010.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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