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이 얼마만큼 공감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주 금융사이트를 방문하고 이용하는 저로서는 너무 느려서 이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왠 플래쉬와 플렉스로 난도질을 했는지 그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여러 사이트가 플래쉬로 만들어서 따라하는건지.. 아님 플래쉬를 넣어야 고급스러워 보여서 그런건지.. 물론 플래쉬로 만들어도 되는 사이트가 있는 반면에 구지 용량이 큰 플래쉬를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주면서 까지 필요이상으로 넣지 말아야 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예술적인사이트나 영화사이트, 회사, 기타 개인사이트처럼 자유로운 구성을 가져도 되는 사이트등에서는 플래쉬의 성격을 잘살려서 만들면 그만큼의 값어치가 더할것입니다.
하지만 금융사이트나 결제가 이뤄지는 사이트들을 꼭 플래쉬로 이용해서 만들어야 할까요. 물론 상단 GNB나 LNB 같은 경우 플래쉬를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으면 상관이 없지만, 가뜩이나 엑티브엑스 때문에 느린데, 플래쉬까지 들어가니 로그인하기도 상당히 불편하고, 심지어는 원하는 메뉴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위에 사이트는 국민카드 입니다. 웹어워드코리아 2007 카드/캐피탈분야에서 최우수 홈페이지선정까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묻고 싶습니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평가기준이 플래쉬(플렉스)의 구현능력으로 평가가 되는건지..
우리은행 사이트 입니다. 리뉴얼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짜잔~하고 나온게 역시나 플래쉬로 난도질을 했더군요.. 아주 느려터져서 마찬가지로 이용하기 상당히 짜증납니다.
롯데카드 말할것도 없습니다. 필요이상으로 플래쉬로 도배를 했지요..
현대카드 사이트는 그나마 타 사이트에 비해 빠른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플래쉬를 사용해야하는 부분을 잘 활용을 한거 같더군요.
삼성카드 사이트도 필요한 부분만 적당히 플래쉬로 구현을 한거 같은데 상단 GNB는 정말 사용자 접근성은 전혀 신경안쓰고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릭하기 상당히 불편하죠.
외환은행 사이트는 메인쪽에 플래쉬가 필요한 부분을 잘 살려서 넣었고, 서브메뉴도 이용하기가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비씨카드는 국민카드에 이어 대표적인 플래쉬 난도질 사이트였습니다. 리뉴얼 한지 얼마 안됐는데, 필요이상으로 플래쉬를 사용함으로 해서 아주 느리고 사용하기가 참 불편했습니다.
파이어폭스에서 봤을때 위처럼 나오는 페이지도 있더군요..
다음은 티월드 입니다. 물론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수상을 한사이트입니다. 혹시 티월드 초창기 오픈했을때를 기억하십니까? 아주 느려터져서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느낌을 주었던 사이트였습니다. 얼마후에 바로 리뉴얼 되었죠.
몇번의 리뉴얼이 있었지만 지금도 느려터지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인지 하단에 텍스트 보기가 따로 있군요..
물론 플래쉬가 잘못되었거나, 디자인과 구성및 기술등이 이상하다는 소리는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위에 사이트들은 어느 누가 봐도 디자인과 기술 그리고 모든 구성은 놀랄만큼이나 훌륭한 사이트들입니다.
하지만 위에 사이트들은 예술적인 사이트가 아니지 않습니까..
사용자가 위에 사이트들을 들어가는 첫번째 이유는 무엇일까요? 디자인이 훌륭해서? 플래쉬의 구현능력이 너무 재미있어서?
통장에 급여가 들어왔나 확인하고, 급한돈을 빨리 이체해 줘야하는 상황인데 플래쉬의 화려함이 뭔소용이 있겠습니까.
마음은 급한데 느려터진 사이트를 보면 인상부터 나올겁니다.
분명 웹에이전시에서 위에 사이트들을 만들었을텐데 제발좀 플래쉬가 필요한 사이트에서만 플래쉬를 사용해주세요. 사용자 접근성은 왜 생각을 안합니까? 플래쉬의 현란한 기술을 그렇게 보여주고 싶으면 금융사이트말고 플래쉬가 필요한 사이트에서 그 기술들을 보여주세요. (ex 취화선)
클라이언트가 해달라면 당연히 해줘야겠지만, 기획자가 이런부분은 한번쯤 얘기해도 되지 않을까요?
블로그가 왜 인기가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디자인이 예뻐서도 아니고, 플래쉬의 현란함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제발 사이트의 기본본질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용하기 편한 사이트를 원합니다..
자주 금융사이트를 방문하고 이용하는 저로서는 너무 느려서 이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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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적인사이트나 영화사이트, 회사, 기타 개인사이트처럼 자유로운 구성을 가져도 되는 사이트등에서는 플래쉬의 성격을 잘살려서 만들면 그만큼의 값어치가 더할것입니다.
하지만 금융사이트나 결제가 이뤄지는 사이트들을 꼭 플래쉬로 이용해서 만들어야 할까요. 물론 상단 GNB나 LNB 같은 경우 플래쉬를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으면 상관이 없지만, 가뜩이나 엑티브엑스 때문에 느린데, 플래쉬까지 들어가니 로그인하기도 상당히 불편하고, 심지어는 원하는 메뉴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위에 사이트는 국민카드 입니다. 웹어워드코리아 2007 카드/캐피탈분야에서 최우수 홈페이지선정까지 되었습니다.
그래서 묻고 싶습니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평가기준이 플래쉬(플렉스)의 구현능력으로 평가가 되는건지..
우리은행 사이트 입니다. 리뉴얼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짜잔~하고 나온게 역시나 플래쉬로 난도질을 했더군요.. 아주 느려터져서 마찬가지로 이용하기 상당히 짜증납니다.
롯데카드 말할것도 없습니다. 필요이상으로 플래쉬로 도배를 했지요..
현대카드 사이트는 그나마 타 사이트에 비해 빠른편이었습니다. 그리고 플래쉬를 사용해야하는 부분을 잘 활용을 한거 같더군요.
삼성카드 사이트도 필요한 부분만 적당히 플래쉬로 구현을 한거 같은데 상단 GNB는 정말 사용자 접근성은 전혀 신경안쓰고 만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릭하기 상당히 불편하죠.
외환은행 사이트는 메인쪽에 플래쉬가 필요한 부분을 잘 살려서 넣었고, 서브메뉴도 이용하기가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비씨카드는 국민카드에 이어 대표적인 플래쉬 난도질 사이트였습니다. 리뉴얼 한지 얼마 안됐는데, 필요이상으로 플래쉬를 사용함으로 해서 아주 느리고 사용하기가 참 불편했습니다.
파이어폭스에서 봤을때 위처럼 나오는 페이지도 있더군요..
다음은 티월드 입니다. 물론 웹어워드코리아에서 수상을 한사이트입니다. 혹시 티월드 초창기 오픈했을때를 기억하십니까? 아주 느려터져서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느낌을 주었던 사이트였습니다. 얼마후에 바로 리뉴얼 되었죠.
몇번의 리뉴얼이 있었지만 지금도 느려터지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그래서인지 하단에 텍스트 보기가 따로 있군요..
물론 플래쉬가 잘못되었거나, 디자인과 구성및 기술등이 이상하다는 소리는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위에 사이트들은 어느 누가 봐도 디자인과 기술 그리고 모든 구성은 놀랄만큼이나 훌륭한 사이트들입니다.
하지만 위에 사이트들은 예술적인 사이트가 아니지 않습니까..
사용자가 위에 사이트들을 들어가는 첫번째 이유는 무엇일까요? 디자인이 훌륭해서? 플래쉬의 구현능력이 너무 재미있어서?
통장에 급여가 들어왔나 확인하고, 급한돈을 빨리 이체해 줘야하는 상황인데 플래쉬의 화려함이 뭔소용이 있겠습니까.
마음은 급한데 느려터진 사이트를 보면 인상부터 나올겁니다.
분명 웹에이전시에서 위에 사이트들을 만들었을텐데 제발좀 플래쉬가 필요한 사이트에서만 플래쉬를 사용해주세요. 사용자 접근성은 왜 생각을 안합니까? 플래쉬의 현란한 기술을 그렇게 보여주고 싶으면 금융사이트말고 플래쉬가 필요한 사이트에서 그 기술들을 보여주세요. (ex 취화선)
클라이언트가 해달라면 당연히 해줘야겠지만, 기획자가 이런부분은 한번쯤 얘기해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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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사이트의 기본본질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용하기 편한 사이트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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