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씨(40)가 안재환씨에 이어 또 자살을 했네요.
10월2일 오전 6시 15분에 자택에서 안방 샤워부스에서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고합니다.
믿기지가 않네요.. 여러가지 루머였을까? 아님 우울증 때문이었을까?
어찌됐건 또하나의 아까운 생명이 사라지고 말았군요. ㅠㅠ
1968년도에 태어나 최고의 스타로 자리잡은 그녀였는데, 아직 살날이 많은 그녀에게 무슨일이 있었던것일까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안재환씨의 25억원 관련 최진실루머 유포자는 증권사 여직원으로 이미 체포가 된 상태입니다.
최진실씨도 최고의 스타이기전에 일반인과 같은 사람인데, 마음적으로 얼마나 괴로웠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최진실씨 아들과 딸들은 어떻게 될터이며, 하나밖에 없는 동생 최진영씨의 마음의 상처또한 엄청 클듯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곳에서 편안했으면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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