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자로 텍스트큐브 닷컴의 음원서비스가 오픈이 되었다.
1. 소리바다의 음악정보 삽입기능추가
2. 첨부파일 업로드를 통한 MP3, WMA, WAV등 음원 파일 업로드 및 음원 파일이 포함된 압축파일의 업로드 제한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음악저작권에 대한 말들이 참 많다.
구글 텍스트큐브에서도 저작권때문에 알게모르게 불이익을 당하는 회원이 있을수도 있어서 생각해낸 방안이라고 한다.
운영하는 블로그의 주제는 정말 다양하다.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 이야기, 일상생활을 담은 일기형식의 글들, 새로운 제품을 소개하는 리뷰 블로그 등등
이안에는 작곡자도 있을수 있으며, 작곡자가 아니더라도, 본인이 만든 음악을 블로그라고 곳에 담아 두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본인의 생각을 블로그라는 곳에 담고, 또 그것을 공유하고 의사소통하는게 블로그의 좋은 특징이자 장점이라 할수있다.
하지만 아예 막아버린다면?
음원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없는 유저는 크게 상관이 없겠지만, 음원과 관련된 블로그를 운영하는 회원은 어디로 가게 될까?
구글 텍스트큐브에서도 좋은의도로 고민끝에 결정한 부분이겠지만,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서 유저들의 반응은 어떠할지 의문이다.
그럼 업데이트된 '소리바다'의 음원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크게 삽입했을때
작게 삽입했을때
곡선택 - 가사포함
노래 재생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거 같다.^^;
노래가 좋으면 구매하는건 당연하겠지만, 자신이 만든 노래는 어디에 업로드 해야하는건가..?
좋은 서비스이긴 하나, 음원파일 업로드를 막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은 없었던 것일까?
좋은 서비스를 추가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뺀경우인가...
구글 텍스트큐브 닷컴에서도 적합한 방향이라고 믿고 있고, 각종 음악 위젯을 제공할 계획이라니, 정식버전이 나올때쯤이면 어떤변화가 있을지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