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사람
우리나이때는 낯선사람을 보면 말은 못하고 표정으로 말하곤한다.1. 낯선사람을 최초 발견후 (무언가 움직이는 물체가 있어서 최대한 궁금한 얼굴표정을 짓는다.)
2. 말을하는걸 보니 엄마/아빠인거 같아서 손을 흔들며, 반길준비를 한다.
3. 가까이 와보니 엄마/아빠가 아니었다. 나는 싫은표정으로 상대방에게 위압감을 준다.
4. 계속 이런표정으로 위압감을 줘보지만 소용이 없다.
5. 성난 사자처럼 더욱더 인상을 찌푸린다.
6. 점점 엄마/아빠가 아닌 그무언가가 멀어지기 시작한다.
7. 멀어진걸 확인하고 더욱더 여유있는 표정으로 상대방을 바라본다.
낯선사람을 볼때 우리들만의 방어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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