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1년조금 안됐는데, 오늘 처음으로 살고있는 아파트 바로 뒤에 있는 인창공원을 가봤습니다.
몸살이 심해서 병원에 갔다가 힘든몸을 이끌고, 정신적인 안정을 찾아볼까해서 잠깐 올라가봤습니다.
비가와서인지 땅이 촉촉히 젖어있네요.~
날씨가 우중충 합니다.
아파트가 공원길과 거의 연결되어있습니다.
베란다에서 보기만 했었는데,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다시 올라가 봐야겠어요~
좀 엉뚱하긴 했는데, 저 조각상(?)은 무엇일까요? 똥집할때의 손모양인듯?
몸이아파서 오래 둘러보진 못했네요
우유한잔 마시며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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