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형 맥북 레티나 하스웰 13인치 ME866KH 개봉기
몇달을 고민고민 하다가 뭔가에 홀린듯 구매한 맥북 레티나 13인치
무언가를 지를때의 이홀림은 마치 마약과도 같다.
띵동띵동~ 이 아니고, 직접경비실에서 들고왔다.
위에는 맥북 아래는 비파인 키스킨과 보호필름들.. (박스만 크다?)
설레인다 설레여~
역시 애플은 박스 디자인도 예쁘다
매끈하게 잘빠졌다. 13인치와 15인치를 고민하다가 휴대성 목적이 커서 13인치로 결정했는데 잘했단 생각이든다.
구성품은 위와 같다. 설명서와 충전기
역시나 가볍고 얇다.
안녕하세요?
암~ 안녕하고 말고 ㅋㅋ
따꿍을 열어보자~
빨리 누르고 싶다 ㅎ
맥북은 트랙패드의 기능들이 좋다. 어떻게 보면 트랙패드로 인해 맥북을 선택한 이유도 많은 작용을 한거 같다.
와이파이 잡고, 설치중...
비파인 키스킨과 전면 보호필름, 액정보호필름
키스킨과 액정보호필름은 발열때문에 구지 할필요가 없다고들 하는데, 특히나 액정같은경우 레티나는 안해도 되지만, 나같은경우는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 액정필름을 잘붙혀서? ㅋㅋ
사은품으로 마스크를 줬는데 좀 뜬금없다..
뭐~ 요새 미세먼지가 많으니 맥북에 씌워?
키스킨했을때의 모습이다.
약간 키감이 뻑뻑하긴하다.. 그리고 키보드 라이트가 문자위로는 비취질 않아서 그게좀 불편하다.
나중에는 키스킨 사용을 하지 않겠지만, 현재는 쌔삥이라.. 일단 해두자.
키스킨과 액정필름을 부착했을때 덮게를 덮으면 좀 뜬다는 얘기가 있다고 하는데 키스킨이 정교하다보니, 나같은경우는 크게 그런부분은 느끼지 못했다.
일부러 검정색으로 했는데, 찾아보면 예쁜 키스킨들이 많다.
전면보호필름 부착시 실패할경우 50%가격으로 재구매할수도 있다.
어라? 구성품이 하나가 없네?
트랙패드와 손목이 닿는부분에 필름이 없다.. ㅡㅡ
(나중에 전화해서 그 필름만 따로 받아서 결국 부착)
솔직히 필름이 너무 비싸다..
액정은 잘붙혔는데, 상판부분은 실패다 ㅠㅠ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차라리 부착점에가서 부착비용주고 맡기고 싶다.
확 때버릴까? ㅠㅠ
돈이 아까워서래도 그냥 붙히고 다니자.
기포는 사용하다보면 빠진다고 하니 희망을 갖자.
괜히 고광택 필름이 아니다. 화질이 살아있다. 좋우와~
키스킨을 했을때와 안했을때
키스킨을 했을땐 빛이 투과를 못한다.
옆으로만 보이는 정도?
이게 좀 불편하다~
문자부분은 투명으로 만들면 더 잘팔리지 않을까 싶다.
키스킨을 벗기고 나니 역시 야간에도 아름답다.
누락된 필름이 2틀후에 배송되서 부착완료!
전신보호필름보다 사실 저부분이 더 필요하긴 했다.
손때는 잘 지워지지도 않더라 ㅎㅎ
요약
1. 맥북 13인치와 15인치 구매 고민을 하시는분들이 있다면 15인치를 사라고하고 싶다.
왜?
성능이 좋으니까 화면도 크고 ㅋㅋ
하지만 휴대성과 사용목적이 13인치로도 가능하다면 13인치라도 충분하다.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2. 보호필름을 샀다면 부착점에서 붙히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택배서비스하는곳도 있어서 거주지가 먼사람들은 택배를 이용해서 부착점에 보내고 받는방법도 있다. (당연히 맥북은 몇일 못쓰것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