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랍습니다. 놀라워~
그간 바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1년 4개월정도만에 블로그에 글을 남겨봅니다.
뭘하든 열정이 넘쳐 흘렀는데 나이를 먹긴 먹었나봅니다. ㅎ
블로그에 포스팅 할 글들은 참 많았는데, 그간 피곤하다는 핑계로 이제서야 돌아왔네요.
각설하고, 꾸준히는 아니더라도 생각날때마다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1년4개월만에 돌아와서 포스팅할 글은 '트랜스포머 최후의기사' 입니다.
어디보자 먼저 제 나름데로 별점을 주도록 하겠습니다. 5점만점에 3점?
사실 트랜스포머 시리즈에서 1,2탄이 제일 괜찮은듯 합니다.
1탄때는 이런 영화를 어떻게 만들 수가 있지? 와~ 신기하다 등등 SF 영화에 한획을 그을 정도로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2탄 역시 1탄보다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가 있었는데, 3탄으로 넘어가면서 부터 사람들 눈에 익숙함과 당연함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쁜여자를 보면 초반에는 예쁘지만 계속 보면 익숙함때문에 무뎌지는 효과라고 할까요? (저만 그럴수도)
여튼, 트랜스포머의 화려함도 중요하지만, 내용부분에 더 중점을 둬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그렇다고 '아 영화 너무했네' 라는 건 아니니 오해마시고, 관람해주시길 바랍니다.
급 마무리 짓기!
매빅,고글,맛집,여행기 등등 아직 포스팅 할게 많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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