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고가 제품은 대부분이 스킨이 있습니다. (스킨 장사해도 솔솔할듯)
매빅도 여러 디자인의 스킨이 있는데, 제가 구매한것은 캡틴아메리가 스킨 입니다.
조종기까지 포함된 풀스킨 입니다.
스킨도 꽤나 비싸더군요.
막상 붙힐생각하니 앞이 깜깜합니다.
조종기부터 기체(전체)를 붙힐 수 있는 스킨입니다.
재질이 참고로 좋습니다만, 접착력이 강하지는 않아서 장점으로는 잘못 붙히거나 땔때 손쉽게 띄어지는 반면, 그만큼 붙혀놔도 끝부분은 잘떨어지더군요.
여러 스킨을 봤지만, 왠지 모르게 캡틴 아메리카 스킨이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거의 2시간 정도 붙힌거 같습니다.
참고로 랜딩기어 구매하신 분들은 스킨 부착시 스킨이 밀려날 가능성이 크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는 랜딩기어 꽂는 자리에 투명테이프를 덧붙혔습니다.
사진으로는 멋지네요. 일단 돈이 아까워서 붙혀놓고 사용은 하나 없는게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ㅎ
매빅이 원치 다리가 짧아서 랜딩기어를 많이 구매하시긴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예전 잔디보호줄에 프로펠러가 걸려서 랜딩기어 다리 부분이 살짝 페어서 스킨을 구매한것입니다.
경험상 없는게 제일 괜찮은거 같긴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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