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영화 '화려한 휴가'를 보고나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같은 배경으로 만든 '택시운전사'를 보고 왔습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 생각만 해도 울화통이 터집니다.
관련 내용은 http://blog.webmini.net/152 글을 참고 하시면 될거 같고, 영화에 대해 간단히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했으며, 등장인물도 실존인물입니다.
택시기사(송강호),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토마스 크레취만)가 그렇습니다.
스토리는 택시 기사 송강호가 광주에 상황도 모른체 다른 택시기사 손님을 장거리 운행 10만원을 벌기위해
독일에서 취재나온 힌츠페터 기자를 태우고 광주에가서 광주민주화운동을 직접 목격하며 광주 사람들과 함께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사람 냄새가나는 광주 시민의 모습을 볼수 있으며, 영화에서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영화도 영화지만, 5.18에 대해서 먼저 알고 영화를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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