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미니 블로그 주소 http://blog.webmini.net 를 꽤 오래 사용했었는데, 구글 크롬 등 주요 브라우저의 정책 변경 및 취약점 대응을 위하여 티스토리에서 2차 도메인으로 접속 시 일부 기능이 불가피하게 제약이 되어 티스토리 기본 주소로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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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2차 도메인 사용 시 유의사항
안녕하세요. 티스토리팀 입니다. 티스토리는 블로그 개설 시 지정하신 블로그 주소 (000.tistory.com)외 가지고 계신 별도의 도메인 (www.000.com 등)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2차 도메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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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및 방명록, 구독하기등 2차 도메인 사용시 불편함이 많아서 2차 도메인을 버릴 수 밖에 없었네요.
장기적으로 봤을때도 2차 도메인 사용시 기능들이 제대로 지원을 하지 않는 이상 티스토리 기본 주소로 가야하는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2차 도메인에서 기본주소로 변경시 문제점
blog.webmini.net로 오랜기간동안 사용을 하다보니, SEO에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미 기존 주소로 수집이 되어있고, 도메인 주소를 바꿀경우 수집되어있는 글들을 클릭시 없는 페이지로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즉 방문자 수가 급감하게 됩니다.
그래서 기존 주소로 연결이 될시 자동으로 페이지가 연결 할 수 있게 조치해놨습니다.
해결방법
1. 호스팅 계정이나 서버가 있어야합니다.
- .htaccess 를 / 위치에 생성해서 아래와 같이 추가합니다.
RewriteEngine On
# site location
RewriteRule ^(.*) http://webmini.tistory.com/$1 [R=301,L]
blog.webmini.net로 접속시 기본 티스토리 본인 주소로 자동 연결합니다.
그리고 2차 도메인으로 즐겨찾기나 수집되어있는 블로그 페이지 주소 ex) http://blog.webmini.net/2 로 연결시 자동으로 앞에 도메인만 바꿔주니 게시글이 유실될 염려가 없습니다. 즉 방문자 급감문제가 사라집니다.
2. 도메인 DNS 설정을 통해 2차 주소를 티스토리에서 본인의 호스팅계정이나 서버 ip로 변경합니다.
혹시나 2차 도메인을 사용하고 계신데 글 유실 문제로 옮기지 못하신다면,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