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Daum 까페검색에 대해서 여러 반응들이 나오고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포털 1,2위를 다투는 경쟁업체들이고, 서로 경쟁을 해야 발전된 서비스가 나오는것이고, 까페검색을 한다고 해서 나쁜 서비스를 하는것도 아닌데, 다음은 결코 네이버를 이길수 없다라든지, 까페검색은 한발 늦었다는등의 글을 접하면서 왜 이제 시작인 서비스를 보고 그런 판단을 하는지 모르겠군요. 사실 Daum 까페의 컨텐츠가 많은건 사실 아니었던가요.. 그걸 통해서 검색을 더 활성화하고 사용자로 하여금 좀더 나은 서비스를 주고자 하는것같은데 너무 성급한 결론은 보기가 안좋더군요. 이런 기획을 했을때도 좋은 반응과 발전된 서비스로 나아가길 위해서 기획을 했으리라 생각되며, 한번쯤 이런 도전(?) 같은 서비스로 경쟁업체간에 자극을 줄수 있는것또한 경쟁업체간에 필요한거 같긴합니다.
선전포고와 같은 이벤트?
Daum 측에서도 네이버를 상대로 도전장을 내민듯한 이벤트 또한 네이버 사용자로 하여금 반발을 가져오게 만든 느낌을 받기 합니다.
Daum 까페와 네이버의 지식인!
두사이트의 주목이 가는 서비스가 Daum 까페와 네이버의 지식인이기 때문에 비교대상을 이렇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Daum에서 요근래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리뉴얼부터 검색까지 IT에서 무언가 시도해볼려는건 좋은 현상인거 같습니다.
가끔 리뉴얼 관련해서도 어디를 뱃겼다는둥, 완전똑같다는등 여러 말이 많은데, 그렇게 따지면 요즘 사이트들이 대부분 보고 뱃긴것들이라 말할수 있지 않을까요.
사이트의 성격상 비슷한 부분이 많을수도 있고, 추구하는 색이 어떠한 계기로 바뀔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이번 Daum 까페검색을 통해 네이버도 무언가 준비를 할거 같긴 한데, 이런 변화 되는 부분들이 재미있고, 궁금하긴 합니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우리가 검색을 목적으로 들어갔을때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수 있다면 사용자가 계속 이용을 할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다른 검색을 이용하겠지요.
그런건 사용자의 몫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Daum 까페검색이 오픈되었으니 까페가 더 활성화 될텐데, 그렇게 되면 까페 리뉴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