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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잡담

[잡담]두번째 애마 new sm5

by 빽짱구 2008. 5. 17.
첫번째 애마 티뷰런 터뷸런스를 멀리보내고, 두번째 애마 뉴sm5를 입양했다..
터뷸런스를 보낸이유는 엄청난 보험료와 기름값.. 그리고 가장 큰이유는 이제 결혼을 앞두고, 여러사람 태울일이 자주 발생해서, 3도어로는 불편한점이 많았기 때문이다.
중고로 구매해서 2년가까이 타면서 잔고장과 갈아야 할부속품들을 수리하는데 잔잔히 돈이 많이 나갔는데, 무사고 상태로 값싸게 보냈다.

첫번째 애마를 보내고, 두번째 애마인 뉴sm5 입양했는데, 벌써 뒷범퍼를 테러당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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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나 정품 테일램프 장착.. 뒷태가 일반 순정보다는 보기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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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나 (AXIS) 라디에이터 그릴 장착! 개인적으로 만족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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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질을 하긴 했는데, 생각보다 광이 안나는군..

확실히 터뷸런스 탈때보다 보험료는 40정도 내려갔고, 세금은 2.0이라 그대로일듯 싶다.. 그리고 터뷸런스와 연비는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은데, 좀더 따져봐야할듯!
고사도 지냈는데, 고사지내는날 밑바닥 긁히고, 잔기스가 많아졌지만, 이제 10년간은 차를 바꿀생각은 없다.(물론 안운행해야겠지만...)
이제 남은건 빚이구나 ㅋㅋ 언제 갚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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