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친구동생이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서래마을에 위치한 Stove 에 방문.
마침 손담비가 저녁을 먹기위해 도착!
우리가 스토브에 도착하기 까지는 1시간..
거의 도착할무렵 날라온 문자 한통!
(손담비 저녁먹고 갔어요..)
연예인들이 자주 들른다는 소문이 있어서 여러 음식을 시켜놓고 수시로 입구를 주시함..
시켜논 메뉴는 대충 7~8가지 메뉴 (가격만 15만 7천원) ㅠㅠ
한참을 신나게 먹다가 배가 불러 나가기로함.. DC가격으로 1만7천원만 계산..
대신 친구가 마트에서 사온 음료수를 직원들에게 전달..
커피만 1인당 5천원! 4명이서 한잔씩 쭉~
여튼 친구덕에 맛있는 음식을 배터지가 먹은 하루.
역시 가격이 비싼만큼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게 먹은거 같다.. 다시 이런기회가 또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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