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우 감독의 '여의도'
출연배우 : 김태우(황우진), 박성웅(강정훈), 황수정(아내), 고세원(조 부장)
증권사에 다니는 황우진 과장의 이중적인자아~
어려서부터 상처가 많았던 황우진
어렸을때 슈퍼맨을 선물로 받고 슈머맨같은 자아가 생겨난다..
슈퍼맨은 정의를 위해 싸운다.
슈퍼맨의 자아는 강정훈이라는 자신의 친구로 나타나고, 본인은 자신이 이중적인 자아가 있는줄 모르고,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사람들을 살해한다.
뻔한 반전임에도 현대인들의 여러가지 생각들을 강정훈이라는 인물로 묘사가 된다.
사회생활 하면서 혹은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생활이 어려워지거나, 자신에게 억울한 일이 닥쳐올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도 하다.
그걸 뒷바침해주는 역할이 강정훈이다.
조 부장으로 출연한 고세원씨는 여기서도 의심없이 악역이다.
강심장에 출연했을때 그때서야 어떤사람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이사람 정말 악역 잘어울리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그연기를 잘 소화해냈다는..)
황수정은 황우진부인으로 나오는데, 비중이 큰거 같지 않아 패스~ (예전에 안좋은 사건이 있긴했지만, 예쁜 미모는 여전하다.^^;)
보통 사람들도 두개의 자아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
선과악
하지만 선이든 악이든 자기도 모르게 발생된다면 얼마나 자신이 무섭게 느껴질까..
한번쯤 자기 자신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거 같다..
출연배우 : 김태우(황우진), 박성웅(강정훈), 황수정(아내), 고세원(조 부장)
증권사에 다니는 황우진 과장의 이중적인자아~
어려서부터 상처가 많았던 황우진
어렸을때 슈퍼맨을 선물로 받고 슈머맨같은 자아가 생겨난다..
슈퍼맨은 정의를 위해 싸운다.
슈퍼맨의 자아는 강정훈이라는 자신의 친구로 나타나고, 본인은 자신이 이중적인 자아가 있는줄 모르고,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사람들을 살해한다.
뻔한 반전임에도 현대인들의 여러가지 생각들을 강정훈이라는 인물로 묘사가 된다.
사회생활 하면서 혹은 가정을 꾸려나가면서 생활이 어려워지거나, 자신에게 억울한 일이 닥쳐올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도 하다.
그걸 뒷바침해주는 역할이 강정훈이다.
조 부장으로 출연한 고세원씨는 여기서도 의심없이 악역이다.
강심장에 출연했을때 그때서야 어떤사람인지 다시한번 생각하게 됐지만, 영화를 보는내내 '이사람 정말 악역 잘어울리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그연기를 잘 소화해냈다는..)
황수정은 황우진부인으로 나오는데, 비중이 큰거 같지 않아 패스~ (예전에 안좋은 사건이 있긴했지만, 예쁜 미모는 여전하다.^^;)
보통 사람들도 두개의 자아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
선과악
하지만 선이든 악이든 자기도 모르게 발생된다면 얼마나 자신이 무섭게 느껴질까..
한번쯤 자기 자신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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