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계약건으로 또 우체국에 방문하게 됐네요.
기본적으로 일하는거 외에 빨리 1인 기업 시스템을 만들어야하는데 혼자 하다보니 시간이 많지가 않네요.
계약서를 pdf나 문서파일을 출력 후 날인해서 스캔 후 메일로 보내주는 경우도 있지만, 2중 날인으로 원본을 직접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등기나 퀵으로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또 우체국에 방문하게 되었네요.
고정비와 생활비를 벌려면 비즈니스 모델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 해야하는 일들이라 현재로는 기존에 해왔던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마도 이일은 기본적으로 계속 안고 가야할지도 모르겠군요.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까지는 개인 시간을 줄이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부분이 쉽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시스템이란 계속 일을 하지 않고도 수익이 나는 구조를 말합니다. 이렇게 해놔야지만 시간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가 있습니다.
직원이 있으면 대체가 가능하지만, 혼자란 특성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영업도 혼자 해야하고 시스템도 구축해야하고 유지를 할려면 원래 하던일에도 충실해야하는 상황이네요.
1인 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대부분 비슷하리라 생각됩니다.^^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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