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투싼 브렌톤 엠블럼
여러 자동차 관련 엠블럼들이 있습니다.
주로 많이 하는게 브렌톤과 컨셉토 등등..
저는 컨셉토보다 브렌톤이 좀더 고급스러워서 브렌톤 엠블럼으로 교체했습니다.
현대 엠블럼이 더 이쁜데 왜? 교체하죠? 라고 묻는 사람들도 여럿 있었는데, 지극히 개취이고, 저는 현대 로고가 싫어서 바꾼 이유 입니다.
서로가 다를 뿐이지 틀린건 아니니깐요.
(브렌톤은 자동차 엠블럼 전문 회사 입니다.)
저는 흑손이라 퇴근 후 업체에 들러서 교체했는데, 20분정도 걸린듯합니다.
개인이 할경우 낚시줄로 해도 되고, 플라스틱 헤라로 떼어내도 됩니다. 혹시 스크래치가 날수 있으니 저렇게 테잎을 붙히고 떼어냅니다.
뒤는 쉽게 떨어지지만 앞쪽은 기존 엠블럼 뒤에 고정핀을 파손해서 떼어내야 합니다. 떼기 쉽게 저렇게 벌려논 후 떼어 내더군요.
준비한 브렌톤 엠블럼을 부착합니다.
장착중에 사진을 못찍어서 다음날 찍은 사진 입니다.
엠블럼 교체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만족합니다. 하길 잘한거 같습니다.
혼캡 같은 경우 기존 엠블럼을 떼지 않고 그위에 덧붙히는 방식인데, 순정처럼 깔끔합니다.
경험상 하고나서 후회하는걸 택하는 성격이라, 아직까지는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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