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업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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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1인 기업인의 삶- 우체국 방문 오늘은 업체에 계약서를 보내러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혼자 일하다보니, 우체국에 대신 가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ㅎ 바람 쐬러 나가는 기분으로 우체국으로 출발~ 예전에 만들어논 대봉투를 언제 사용해보나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사용해 봅니다. (나름 뿌듯^^) 누구 눈치도 볼필요도 없고, 가고 싶은 시간에 편안한 복장으로 가니까 동네 마실 나가는 느낌입니다. 마실은 슬리퍼죠 ㅎ 개인 사무실에서 우체국까지 600미터 밖에 안됐지만, 시간은 소중하니까 차를 끌고 다녀왔습니다. 우체국이 작다보니, 업무보는데 5분 정도 소요된거 같네요. 볼일 보는데 30분도 안걸린거 같습니다. (시간은 소중하니깐요) 다시 사무실에 와서 일을 다시 진행합니다. 회사 다닐때는 회사 규정에 맞게 화면보호기를 해놔야하고, 이것저것 지켜야할..
[1인 기업]1인 기업인의 사무 공간과 휴식 공간 1인 기업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집에서 시작할때도 있고, 비즈니스 센터에서 관리비와 임대료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적은 금액의 사무실을 얻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저같은 경우는 오피스텔을 분양 받아서 시작을 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구지 분양까지 받으면서 왜 했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때 당시에는 제가 숙식하는 공간도 함께 필요해서 1층은 사무실, 2층은 휴식공간으로 나귄 곳을 찾고 있었기 때문에 좀 다른 경우긴 했습니다. 사무 공간 사무 공간과 휴식 공간은 철저히 분리가 되어야한다. 저는 사무실과 휴식 공간이 철저히 분리가 되어야했습니다. 사무 공간에 침대가 있으면, 눕고 싶은 생각이 자꾸 들기에 분리가 되어야 했구요, 손님이 찾아올 경우도 있으니 사무 공간과 휴..
[1인 기업]1인 기업을 하게 된 이유 저는 1인 기업 대표입니다. 직함을 어떤 걸로 할까 고민을 좀 했었는데, 직원은 없지만 어쨌든 사업자가 있는 하나의 기업을 맡고 사람이라 대표라는 직함이 맞는 거 같아서 '대표'라는 직함을 넣게 되었습니다. 직장인들은 한 번쯤은 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여러 알바는 많이 했었지만, 본격적으로 취업을 하면서부터 30살 초반까지는 배우고자 하는 열정이 강했기 때문에 회사에 거의 올인했었습니다. 아마도 그때는 모르는 것이 많았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생각을 못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이 쌓이고 직급과 직책이 생기면저 자존감도 올라가고 성취감도 생기는... 그리고 회사 사람들과 어울리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평범한 일반 직장인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습니다. 1인 기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어느 정도 경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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