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774

[영화]황금나침반 재미 황금나침반을 오늘 12월19일 보고 왔습니다. 어 제 CGV에서 예매할때 엄청나게 짜증이 났었는데, 이유인즉 플랙스로 만든 CGV사이트가 엄청느리고, 스크립트 오류까지 있어서 좌석을 예매할때 선택을 하면 한참을 기다리다가 오류가 뜨고, 이부분은 CGV측에서 한번더 고려해서 사이트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이트에 신기술을 이용한건 좋지만, 절대적으로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은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10번에 걸쳐서 간신히 예매를 했긴했는데, 그로인해 맨앞좌석 중앙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스타관이라서 참을만했습니다. 앞좌석에 앉아서 그런지 스크린이 한눈에 안들어와서 눈이 아프게 본거 같습니다. 황금나침반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기대보다는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반지의제왕과 .. 2007. 12. 20.
[영화]나는전설이다 영화후기 "나는 전설이다"를 12월 15일에 보고 왔습니다. 윌스미스가 많이 늙긴했더군요.. 그래도 몸짱은 여전했습니다. 2009년, 암을 정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이 개발됩니다. 하지만 3년후 2012년, 그 백신은 무서운 바이러스로 변해 전 인류가 감염되어 괴물로 변해버리고 인간으로는 군인이자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아서 생존자를 찾아다니며, 바이러스를 고칠수 있는 백신을 만들게 됩니다. 바이러스는 뉴욕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뉴욕을 봉쇄하고, 뉴욕을 떠나는 과정에서 로버트네빌의 가족을 읽게 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거의 사망하게 되며, 만약 살아나게 될경우 엄청 폭력적인 좀비(?)로 변하게 됩니다. 햇빛을 보게 되면 살이 타들어가게 되므로, 어두운곳에서만 생활하게 되죠.. 약간 .. 2007. 12. 19.
[영화]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어거스트 러쉬를 본지 꽤 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러나 한가지 기억에 확실히 남는건 영화를 잘봤다는겁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눈물도 나고, 가슴이 찡하더군요.. 첼리스트 라일라 노바첵과 밴드 보컬 루이스 코넬리는 서로 첫눈에 반해 건물 옥상(?)에서 사랑을 나누게 되고, 라일라의 아버지로 인해 헤어지게 됩니다. 라일라는 흔히 말해 부자이고, 루이스는 서민(?) 인 셈이죠. 라일라는 임신을 하고 출산할 시기 아버지와 말다툼끝에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라일라의 아버지는 아기는 살리지 못했다고 하며, 라일라를 위해 나중에 음악천재로 거듭나게 될 에반테일러 (어거스트러쉬)를 고아원에 보내게 됩니다. 이야기는 이런식으로 시작이 되며 뱃속에 음악을 자주들어서 그런.. 2007. 12. 19.
[영화]식객 재미 식객 ! 원작이 허영만 작가의 만화 입니다. 물론 저는 만화는 보진 못했지만, 간만에 영화 잘봤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약간의 억지(?)가 있는듯 보이긴 했지만, 잔잔한 감동도 있고, 물론 재미도 있었습니다. 성찬 역으로 나오는 김강우 씨도 배역과 잘 어울린거 같고, 코믹하고 진지한 느낌을 주고자 임원희 (봉주) 씨도 상당히 잘 맞아떨어진거 같았습니다. 중간부분에 숯의 대가를 찾기위해 잠시 숯대가의 스토리가 나오는데 잔잔한 슬픔과 감동을 주고, 요리든 뭐든 어떤거든 간에 최고가 되기 위해선 정말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하고 3주연속 1위로 달리고 있는 식객! 앞으로 관객수는 계속 늘어날걸로 생각됩니다. 울다가 웃다가! 마지막엔 미소가 나오는.. 무언가를 하려.. 2007. 11. 19.
[영화]세븐 데이즈 재미 [스포일러 없음] 세븐 데이즈를 주말에 보고왔습니다. 역시나 김윤진은 연기를 잘한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윤진은 사랑하는 딸과 100%의 승률을 가진 변호사입니다. 하지만 딸한테는 신경을 많이 못쓰는 가정주부 일수도 있습니다. 딸의 운동회날 윤진은 딸을위해 최선을 다해 딸에게 기쁨을 주고자 하지만, 사라진 딸의 모습! 그의 딸을 7일이라는 제한된 기간동안에 어쩔수 없이 살인자의 변호를 맞게 됩니다.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속의 추리~ 맨 나중엔 반전도 숨어있습니다. 물론 예측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절대적으로 결말은 알고 영화를 보시지 말기 바랍니다. 윤진의 친구로 나오는 형사 또한 영화속에서 재미를 북돋아 줍니다. 간만의 재미있는 스릴러를 본거 같네요.. 우리나라의 스릴러도 많이 성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2007. 11. 19.
[사진]남이섬 2007. 11. 11.
[사진]새롭게 나온 명함 2007. 11. 11.
[사진]건물 건물 2007. 10. 19.
[사진]동네 공원 자전거 도로 2007. 10. 19.
[사진]선유도 선유도 공원 2007. 10. 19.
[사진]구름 솜사탕 같은 구름 2007. 10. 19.
[잡담]회전 댄서 이미지-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 테스트 이여자가 어느방향으로 돌고 있을까요? 시계방향으로 돌고 있는걸로 보일수도 있고, 반시계방향으로 돌고 있는걸로 보일수도 있습니다. 위에 있는 이미지는 좌뇌가 우세한지 우뇌가 우세한지 간단히 테스트할 수 있는 이미지라고 해서 화제라고 합니다. 이미지가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으로 보이면 우뇌가 발달한 편이며, 시계 반대 방향이라면 좌뇌형 인간이라고 말하고들 있는데, 제가 보았을때는 일종의 착시현상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왜냐하면 이미지를 처음에 봤을때와 다리부분만을 보고 있을때 돌고 있는 방향이 바껴보일때가 있기때문에 잠시 착시현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언론의 대부분의 생각은? 언론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지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런 좌뇌형 인간은 논리적이고.. 2007. 10. 19.
[사진]2007 세계서울불꽃축제 후기 2007 세계서울불꽃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오후 4시경에 여의나루역에 도착했는데, 역까지 가는데 정말 전쟁터를 방불케 하더군요.. 역시나 예상했던데로 엄청난 인파가 벌써부터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우리도 돗자리를 구매하고 자리를 잡았는데, 불꽃터질때 보니 사진찍기에는 참안좋은 자리였습니다. 차라리 강북쪽에서 사진을 찍었으면 63빌딩과 같이 멋진 사진이 나왔을텐데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실력없는 솜씨로 찍은 사진인데,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대충 제가 어느 위치에 있는지 감이 오시죠? 밤에본 63빌딩은 역시나 그자태가 아름답더군요.. 약간 아래쪽으로 구도를 잡았어야 하는데, 그럴경우 사람들 머리가 나오더군요.. 차라리 다리에서 찍었으면 좋았을것을.. 저 한강랜드 표지판(?) 이 보여서 참 사진찍기 거시기.. 2007. 10. 16.
[잡담]2007 서울세계불꽃축제 2007 서울세계불꽃축제가 10월 13일 토요일(총1회)에 열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bulnori.com/) 참가국은 한국,일본,미국 (총 3개국) 입니다. 일본 : 19:30 ~19:45 (15분간) 미국 : 19:55 ~ 20:10 (15분간) 한국 : 20:20 ~ 20:45 (25분간) 이날 행사 종료 전에는 승객이 폭주 할경우 여의나루역은 무정차 통과 예정이며, 행사 종료 후에는 1시간 정도 여의나루역을 폐쇄 한답니다. 17:00 부터 21:30분 까지 마포대교 남단과 63빌딩 근처를 통제하며, 상황에 따라 부분통제가 있을 수 있으니 절대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라고 하니 참고 하시면 될듯합니다. 세계불꽃축제를 가장 잘볼수 있는 관람장소 - 한강유람선상 - 63빌딩 스카이라운.. 2007. 10. 10.
[IT뉴스](온한글)한글날 한글에 대해 알아보자! 한글날에 맞춰 한글을 제대로 알수 있는 사이트가 어디에 있을까? 국립국어원 (http://www.korean.go.kr)에서도 볼수 있지만, (주)윤디자인연구소에서 한글날을 맞이하여 온한글 - 온라인한글박물관 (http://www.onhangeul.com)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크게 역사속한글 / 한글 길라잡이 / 특집! 내일로 가는 한글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 하고 있고 있네요. 한글의 탄생부터 역사까지 그리고 요즘 통신언어가 난무하는 가운데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번더 정확한 맞춤법과 사용법등 한글에 대해 알아 볼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저역시 맞춤법 및 띄어쓰기등을 무시하고 포스팅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한글에 대해 뒤돌아 볼수 있을 기회가 생긴거 같습니다... 2007.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