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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유니콘건담과 잔챙이들..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건담을 사러갔다가, 유니콘(?)건담을 발견했는데, 그근처 매장 전부 품절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른건담들만 사고 유니콘 건담은 못샀는데, 한국 쇼핑몰에서 더 싼가격으로 팔더군요.. 만들자 마자 사진을 찍어서 데칼은 못붙히고, 포즈도 엉성하게 나왔군요.. 차후에 먹선 긋고 제대로 한번 꾸며 볼라고 합니다. 유니콘 건담 조립하기도 어려웠지만, 정말 멋지더군요.. 2008. 1. 8.
[여행]일본 여행기 첫날-한국을 떠나다! [일본여행기] 첫날-한국을 떠나다!20대의 마지막해 입니다. 드디어 나도 계란 한판 이구나.... 마지막 20대를 마감하는 것과 새롭게 30대를 맞이하는 것에 나름데로 의미를 두고 일본여행 (도쿄) 을 갔습니다. 3박4일간에 짧은 시간과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사랑하는 애인과 친구 그리고 친구애인까지 총 4명이서 2달전부터 준비를 했었습니다. 회사를 옮기기전에 항공 예약을 한상태라서 새로운 회사에서 휴가 하루를 얻기까지 나름 스트레스였습니다. 마침 휴가를 얻고 2007년12월29일부터 2008년 1월1일까지 여행을 갔습니다. 전날 팀회식이 있어서 술을 간단히 먹고 밤12시가 되어서야 집에 올수 있었는데, 새벽 5시에 집에서 나와야 하는 상황이라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김포공항으로 친구차를 타고 출발을 .. 2008. 1. 7.
[사진]일본 오다이바-Rainbow Bridge 오다이바 레인보우브릿지 2008. 1. 3.
[잡담]금융사이트들 플래쉬로 난도질을 했구만.. 인터넷뱅킹을 이용하는 모든 사용자들이 얼마만큼 공감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자주 금융사이트를 방문하고 이용하는 저로서는 너무 느려서 이용하기가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왠 플래쉬와 플렉스로 난도질을 했는지 그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여러 사이트가 플래쉬로 만들어서 따라하는건지.. 아님 플래쉬를 넣어야 고급스러워 보여서 그런건지.. 물론 플래쉬로 만들어도 되는 사이트가 있는 반면에 구지 용량이 큰 플래쉬를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주면서 까지 필요이상으로 넣지 말아야 하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예술적인사이트나 영화사이트, 회사, 기타 개인사이트처럼 자유로운 구성을 가져도 되는 사이트등에서는 플래쉬의 성격을 잘살려서 만들면 그만큼의 값어치가 더할것입니다. 하지만 금융사이트나 결제가 이뤄지는 사이트들을 꼭 플래쉬로 이용해서 .. 2007. 12. 27.
[잡담]IE8과 제로보드XE internet explorer 8 이 Acid2 (css bug 퇴치 권고 프로젝트) 에 통과 했다는 사실은 여러 블로그와 기사를 통해 접했을겁니다. 왼쪽에 보시는 스크린샷은 Acid2를 통과했을때 보여지는 아이콘입니다. 기존 각 브라우저 테스트 결과를 보시면 어떤 상황인지 알수있습니다. (2005년도에 올라온 글입니다.) 현재는 Safari가 Acid2를 통과했고, 그다음을 이어 오페라9.0 이 그리고 파이어폭스3도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합니다. 익스플로러7은 아예 웹표준 테스트를 포기한 모양입니다. [관련기사] 그럼 테스트를 통과한 IE8이 시장에 나올경우 발생되는 문제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대다수가 익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웹표준에 관심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일것이고, 그런걸 알고 인터넷을 .. 2007. 12. 24.
[잡담]파폭에서 바라본 CGV 사이트 몇일전에 황금나침반을 예매할때 CGV사이트에서 엄청고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플렉스의 로딩속도와 CGV 사이트의 스크립트 오류등으로 인해 예매를 10번 가까이 시도한끝에 간신히 해결을 했었는데, 오늘 파이어폭스에서 접속을 하게되었습니다. 위에 보시는 바와 똑같습니다.. 마치 이미지를 마구 올려놓은듯한 느낌을 주는군요.. CGV를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 입장으로서 참 안습입니다. 인터넷 회선이 불안할때는 10초이상 기다려야 합니다. 10초면 K석 앉을걸 J석 앉게 되는 경우도 발생할수 있고, 자리를 떠나 예매하는 입장에서 엄청난 짜증을 불러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른페이지들은 파폭으로 봤을시 안나오는 부분도 있더군요.. 물론 이런말이 나올수는 있습니다. "파폭으로 안되면 익스로 예매하면 될거 아냐?" 라는 말.. 2007. 12. 21.
[영화]황금나침반 재미 황금나침반을 오늘 12월19일 보고 왔습니다. 어 제 CGV에서 예매할때 엄청나게 짜증이 났었는데, 이유인즉 플랙스로 만든 CGV사이트가 엄청느리고, 스크립트 오류까지 있어서 좌석을 예매할때 선택을 하면 한참을 기다리다가 오류가 뜨고, 이부분은 CGV측에서 한번더 고려해서 사이트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이트에 신기술을 이용한건 좋지만, 절대적으로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은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10번에 걸쳐서 간신히 예매를 했긴했는데, 그로인해 맨앞좌석 중앙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스타관이라서 참을만했습니다. 앞좌석에 앉아서 그런지 스크린이 한눈에 안들어와서 눈이 아프게 본거 같습니다. 황금나침반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기대보다는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반지의제왕과 .. 2007. 12. 20.
[영화]나는전설이다 영화후기 "나는 전설이다"를 12월 15일에 보고 왔습니다. 윌스미스가 많이 늙긴했더군요.. 그래도 몸짱은 여전했습니다. 2009년, 암을 정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이 개발됩니다. 하지만 3년후 2012년, 그 백신은 무서운 바이러스로 변해 전 인류가 감염되어 괴물로 변해버리고 인간으로는 군인이자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아서 생존자를 찾아다니며, 바이러스를 고칠수 있는 백신을 만들게 됩니다. 바이러스는 뉴욕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뉴욕을 봉쇄하고, 뉴욕을 떠나는 과정에서 로버트네빌의 가족을 읽게 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거의 사망하게 되며, 만약 살아나게 될경우 엄청 폭력적인 좀비(?)로 변하게 됩니다. 햇빛을 보게 되면 살이 타들어가게 되므로, 어두운곳에서만 생활하게 되죠.. 약간 .. 2007. 12. 19.
[영화]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어거스트 러쉬를 본지 꽤 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러나 한가지 기억에 확실히 남는건 영화를 잘봤다는겁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눈물도 나고, 가슴이 찡하더군요.. 첼리스트 라일라 노바첵과 밴드 보컬 루이스 코넬리는 서로 첫눈에 반해 건물 옥상(?)에서 사랑을 나누게 되고, 라일라의 아버지로 인해 헤어지게 됩니다. 라일라는 흔히 말해 부자이고, 루이스는 서민(?) 인 셈이죠. 라일라는 임신을 하고 출산할 시기 아버지와 말다툼끝에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라일라의 아버지는 아기는 살리지 못했다고 하며, 라일라를 위해 나중에 음악천재로 거듭나게 될 에반테일러 (어거스트러쉬)를 고아원에 보내게 됩니다. 이야기는 이런식으로 시작이 되며 뱃속에 음악을 자주들어서 그런.. 2007. 12. 19.
[영화]식객 재미 식객 ! 원작이 허영만 작가의 만화 입니다. 물론 저는 만화는 보진 못했지만, 간만에 영화 잘봤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약간의 억지(?)가 있는듯 보이긴 했지만, 잔잔한 감동도 있고, 물론 재미도 있었습니다. 성찬 역으로 나오는 김강우 씨도 배역과 잘 어울린거 같고, 코믹하고 진지한 느낌을 주고자 임원희 (봉주) 씨도 상당히 잘 맞아떨어진거 같았습니다. 중간부분에 숯의 대가를 찾기위해 잠시 숯대가의 스토리가 나오는데 잔잔한 슬픔과 감동을 주고, 요리든 뭐든 어떤거든 간에 최고가 되기 위해선 정말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하고 3주연속 1위로 달리고 있는 식객! 앞으로 관객수는 계속 늘어날걸로 생각됩니다. 울다가 웃다가! 마지막엔 미소가 나오는.. 무언가를 하려.. 2007. 11. 19.
[영화]세븐 데이즈 재미 [스포일러 없음] 세븐 데이즈를 주말에 보고왔습니다. 역시나 김윤진은 연기를 잘한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윤진은 사랑하는 딸과 100%의 승률을 가진 변호사입니다. 하지만 딸한테는 신경을 많이 못쓰는 가정주부 일수도 있습니다. 딸의 운동회날 윤진은 딸을위해 최선을 다해 딸에게 기쁨을 주고자 하지만, 사라진 딸의 모습! 그의 딸을 7일이라는 제한된 기간동안에 어쩔수 없이 살인자의 변호를 맞게 됩니다.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속의 추리~ 맨 나중엔 반전도 숨어있습니다. 물론 예측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절대적으로 결말은 알고 영화를 보시지 말기 바랍니다. 윤진의 친구로 나오는 형사 또한 영화속에서 재미를 북돋아 줍니다. 간만의 재미있는 스릴러를 본거 같네요.. 우리나라의 스릴러도 많이 성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2007. 11. 19.
[사진]남이섬 2007. 11. 11.
[사진]새롭게 나온 명함 2007. 11. 11.
[사진]건물 건물 2007. 10. 19.
[사진]동네 공원 자전거 도로 200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