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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9

[반려견]호두 예방접종 2차 맞는날(토이푸들) 입양한 첫날부터 구토하고 설사를 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사료 잘 먹는 날은 괜찮았다가 갑자기 또 설사를 해서 예방접종 2차를 맞을 겸 병원에 방문했다. 지인들 추천으로 유기농 사료로 바꾸긴 했는데, 기존 사료보다 잘먹긴 해서 확실히 사람이나 동물이나 "연어의 맛은 어쩔 수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예전에 반려묘를 키우면서 병원에서 건강검진하다가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트라우마가 생겨서 병원 가길 꺼려했는데, 오늘은 얌전했고 주사도 잘 맞아서 안심이 됐다. 설사하고 구토를 할 때 샵에 전화하니 사료를 안 먹고 기력이 없을 때 설탕물을 진하게 타서 몇 모금 먹여보라 했는데, 이유는 저혈당이 오면 큰일 날 수도 있다고 해서 응급조치라고 알려줬다. 설사를 하다 안 하다를 반복해서 기력이 떨어질 때 설탕물을 .. 2023. 6. 6.
[반려견]귀여운 크림 토이푸들 '호두' 입양 고양이를 키우다가 폐렴으로 무지개다리를 건너서 다시는 애완동물은 안 키운다 다짐을 했었는데, 다시 강아지를 키우게 됐네요. 이번엔 안아프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름은 큰딸이 지어줬는데 이미지 하나를 보내더군요. 그래서 '호두마루'를 줄여 '호두'라고 지었습니다. 주변에 푸들 키우는 친구들이 있어서 계속 고민을 했었는데, 찾아보는 도중 토이푸들을 알게 돼서 회사 근처에 애견샵을 점심 먹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수컷을 입양하려고 했으나, 다리들고 소변을 보는 것 때문에 암컷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시기에 맞춰서 하면 앉아서 소변을 본다고는 합니다.) 레드, 크림, 실버중에 고민을 했는데, 눈빛이 너무 순해 보이는 애기가 크림 푸들이어서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은 공식적으로 프.. 2023. 5. 27.
[사진]토리 2008. 9. 21.
[사진]요크셔테리어 지금은 같이 없지만, 예전에 키웠던 요크셔테리어 (토리) 미용후 2008. 9. 21.
[잡담]사랑하는 토리를 보내며... 오늘 기분이 묘하네요.. 1년 3개월동안 키운 우리 도토리(요크셔테리어)를 다른분께 보냈습니다. 새끼였을때 너무 귀여워서 도토리라고 이름을 붙혔다죠. 그런 토리를 이사와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어쩔수 없이 보내게 되었습니다. 참 슬프네요. 토리 입양한날 토리와의 산책 토리 중절수술한날 (일명 꼬치수술)에 찍은 사진인데 지금 보내고 나서 사진을 보니, 참 그립네요. 이때 정말 귀여웠었는데... 이날 토리는 참 아팠을텐데, 제가 봤을땐 어찌나 귀여웠는제, 참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키우는 동안 산책도 많이 못데려간것이 후회스럽기도 하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남아있네요. 오늘 점심에 무료분양을 해서 1시간도 안되서 연락이 와서 보내게 되었는데, 참 좋은 분들이신거 같았습니다. 할머니와 아주머니가 같이 오셨는.. 2008. 3. 23.
[사진]우리 꽁이 울꽁이 2007. 6. 26.
[사진]4년째 같이 생활한 우리 꽁이 4년전에 10마넌에 입양해온 우리 꽁이~ 토리에 비해 관심을 덜 주었던거 같아서 그런지 너무 순해 빠진 우리 강쥐~ 2007. 6. 14.
[사진]토리 입양한날 요쿠셔테리어(숫컷) 입양후 2007. 6. 14.
[사진]우리 도토리와 산책나가서.. 3월 17일에 우리 토리 주사 맞히고 산책을 첨으로 나갔다. 아직 태어난지 3개월 조금지났는데, 입양한지 1달이 조금 넘어서야 밖으로 나갔다. 머리는 똑똑한거 같은데, 승질과 버릇(?)은 매우 없다 ㅋㅋ 이름은 "토리"요~ 성은 "도" 구나~ (도토리) - 요크셔테리어 사진 촬영중 ㅋㅋ 아침에 알람소리를 듣고 매우 짖는다... 가끔 짜증도 나고 ㅋㅋ 아주 잘쫓아 다닌 답니다.^^ 2007.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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