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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3

[1인 기업]프런트엔드(Front-End) 개발자의 1인 기업 라이프 1인 기업을 한 지 2년 8개월 정도 된듯하다. 과연 나는 잘하고 있는 걸까? 종종 나 자신에게 질문을 하곤 한다. 1인 기업형태로 비즈니스 모델로 만드는 게 궁긍적인 목적인데, 현시점에 분명한 건 기업형태는 아닌 거 같다. 왜냐면 프리로 2년가량을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굳이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수익이 들어오는 구조를 생각했는데, 현재는 내가 움직여야 하는 구조가 돼버린 듯하다. 생각의 차이일까? 사업자를 내고 프리를 하면서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고 직장이 아닌 직업을 갖고 있는 건 맞는데, 일하는 방식을 보면 직장인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1인 기업 프리랜서와 직장인의 차이는? 직장인이나 프리로 일하는 분들의 고민 중에 하나가 프리를 할 것인가 직장인으로 계속 남아있을 것인가? 고민하는 .. 2023. 5. 17.
[1인 기업]1년차 1인 기업인의 변화 1인 기업으로 생활한지 1년이 지났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고 그동안 힘든점과 좋은점을 작성해본다. 회사에 소속된 생활을 16년 가량 하다보니 1인 기업을 시작하면서 설레임과 자유란 느낌이 너무 좋았고, 나름 열정을 가지고 준비를 했었다. 1개월.. 2개월.. 3개월이 지나고 계획된 패턴데로 움직이고 노력했지만, 어느정도 예상함에도 불구하고, 1년이 될 무렵 결국 1인 기업의 시스템을 만드는게 쉽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원하는 1인 기업의 시스템은 기업의 형태를 갖추고, 직접 일을 하지 않더라도 돈이 들어오는 플랫폼의 구조를 원했지만, 쉽지 않았고, 개인 작업실에서 프리일을 병행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는 기업체에 프리로 상주하게 되었다. 재택 프리를 했을때는 수익이 고정적이지 않다 보니, 재정관리가.. 2021. 11. 25.
[잡담]김성주 아나운서의 "굿모닝FM" 막을 내리다.. 3월 20일 화요일 김성주의 "굿모닝FM"이 막을 내리네요. 김성주 아나운서는 28일 성경환 아나운서 국장에게 사표를 제출함으로써 7년여의 방송사 아나운서 생활을 마감하고 프리랜서로 새로운 출발점에 서게 됐습니다. 아침 오전 7시부터 ~ 9시까지 출근길을 항상 즐겁게 해주었는데, 막을 내리게 되서 정말 아쉬운 점이 많이 남습니다. 출근길 차가 막힐때도 짜증이 안나는 이유중에 하나가 김성주 아나운서의 부드러운 목소리때문이었는데, 정말 아쉽긴 하네요.. 오늘 아침에는 어머니에 대한 주제로 진행을 한거 같은데, 다들 들으셨나 모르겠지만, 김성주 아나운서의 울먹거리는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항상 아침 일찍 모든사람들과 같이 했는데 아무쪼록 프리랜서로서 활동 열심히 하시길 기도 합니다. 항상 형같은 존재로서 밝은.. 2007.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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