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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버스환승 좌석버스를 탓다. 버스를 내리면서 카드를 됐지만, '이미 처리되었습니다.' 라는 멘트를 들을수 있었다.. (내가 언제...찍었지.) 다른 좌석버스로 갈아타야해서 내리자 마자 환승을 했다.. 카드를 찍으니, 1700원이 고스란히 또찍힌다.. 이건 무슨경우일까? 2009. 12. 4.
[잡담] IE6 사용자가 줄어들질 않네 얼마전에 운영하는 사이트 브라우저별 통계에서 IE6 사용자가 56%를 차지하고 있었다. [참고글] 한달 정도 지난 지금 다시한번 통계를 확인했더니, 61% 이상이었다. 점점 많아지는건 무슨 시츄에이션 아니 이건뭐... 전부다 개발자일리는 없을테고, IE6사용자만 골라서 접속할일도 없을텐데, 참.. 우리 이참에 본인의 컴퓨터 바이러스 검사도 하면서 브라우저 업데이트 버튼 한번만 눌러봅시다. 2009. 11. 24.
[잡담]버스 히터좀 약하게 틀어주세요. 남양주시에서 강남역까지 가는 1100번 좌석버스 출/퇴근을 책임지고 있는 1100번 좌석버스 여름에는 에어콘을 풀가동해서 그런지 완전 시베리아더만, 겨울때는 완전 찜질방이다. 에어콘은 각 좌석에서 바람구멍을 조절할수 있다지만, 히터같은 경우는 기사만이 조절가능하다.. 아침 출근길에는 일반 버스와 별다를게 없이 항상 만원버스다. 배차간격이 20분정도되서인지, 출근길에는 사람이 엄청 많다. 기사는 모를것이다. 버스안이 얼마나 탁하고 답답한지 기사들은 얇은 셔츠에 앞문을 자주열어서 그나마 환기가 되고, 더울때는 운전석에 창문이 있어서 열면되니까.. 하지만 승객들은 입장이 다르다. 앞쪽에 있으면 그나마 견딜만 하지만, 뒤로 갈수록 숨쉬는데 불편할 정도로 갑갑하고 탁하다. 환풍기를 틀어주는것도 아니고, 잠을 잘려.. 2009. 11. 19.
[좋은글]완전대박! 완전 대박 최근에 자동차를 고치려고 단골 정비소를 들렀다. 때마침 비가 내리고 있었다. 사무실에 앉아 커피를 마시며 창밖을 보는데 정비소옆에 딸린 세차장에 차가 한 대도 보이지 않아서 내심 걱정하는 투로 말했다. "박사장님, 비가 오니깐 세차 손님이 한명도 없네요 비가 오면 완전 공치는 날이네요." 그러자 그는 환하게 웃으면서 대답한다. "하하하. 비가 오면 저는 다음날을 생각합니다. 세차손님이 줄을 서거든요. 한마디로 완전 대박입니다." 순간 나는 인생의 커다란 지혜를 깨달았다. 똑같은 것을 보면서도 생각은 전혀 달랐던 것이다. 나는 '비 때문에' 라고 걱정하며 쪽박생각을 했고, 그는 '비 덕분에' 라고 기뻐하며 대박생각을 했다는 것이다. 대박같은 생각은 늘 긍정을 몰고 오며 마음속 즐거움을 채워주는 .. 2009. 10. 27.
[잡담]사이트 브라우저 통계 웹미니 사이트(http://www.webmini.net)에 들어오는 브라우저 통계를 보니, 아직도 IE6 사용자가 대부분이었다. 56% 아직도 IE6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윈도우7이 출시되면서 IE8 이 탑재되어있는데, 윈도우7 출시로 인해 IE6 사용자가 대거 줄었으면 좋겠다. 업데이트 하지 않는 사용자는 자기컴 바이러스 검사는 잘하는 사람들일까.. 2009. 10. 27.
[잡담]문콕을 당하고 말았다. 내가 가장아끼는 나의 에셈이가 문콕을 당했다. 몰랐는데 오늘 보니 운전석뒤쪽에 눈에 띌 정도로 들어가있는게 아닌가 ㅠㅠ 덴트비용 3만원이 뇌리를 스쳐지나갔다. 주로 주말에 마트 갈때 차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트에서 그랬을거 같은데, 저정도의 문콕을 보아하니 아이들의 소행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옆차도 자신의 차처럼 생각하면 문콕테러는 없어질듯한데, 마음이 아프다. 2009. 7. 17.
[잡담]짜증나는 롯데카드 사이트 회원로그인 롯데카드에서 회원로그인하면 '10분동안 사용하지 않아 자동 로그아웃이 되었습니다. 다시 로그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문구만 계속 나와 이용을 하지 못한다. 이런 경우가 발생한지 꽤나 된거 같은데 아직도 고쳐지질 않고 있다. 로그인을 하고 이용좀 할려면 저문구와 함께 로그인이 풀려버리니, 이용을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무슨 10분인가 1초로 바꿔야하는거 아닌가? '1초동안 사용하지 않아 자동 로그아웃이 되었습니다.' 로.. 2009. 7. 14.
[영화]킹콩을 들다 간만에 감동적인 영화를 본거 같다.킹콩을 들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역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조안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윤진희선수와 비슷한 외모다. 그럼 실존인물이 윤진희선수? 국가대표를 소재로 한 영화는 대부분 잔잔한 감동을 주게 마련이다. '킹콩을 들다'는 나에게 정말 커다란 감동을 주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된 시간이기도 했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웃음도 있고 울음도 있다.9천원으로 인상된 극장비.. 결코 아깝지 않은 영화이다. 2009. 7. 7.
[잡담]운영중인 블로그와 사이트를 닫을까 이제는 취미생활도 못하게 하는구나 7월 23일에 개정되는 저작권법 할말이 없다. 그냥 마음한구석이 답답하다. 집에가서 취미생활로 사이트 운영하고,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지친 회사생활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런것들이 내스스로에게는 즐거움을 주곤했었는데, 어떤글들이 저작권법에 걸릴지 걱정스럽기만 하다.. 난 단지 누구에게 피해안주고 내 취미생활을 하고 싶을뿐인데... 2009. 6. 23.
[텍스트큐브]텍스트큐브닷컴 초대장 배포합니다. 웹미니에서 3번째 발송하는 초대장입니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텍스트큐브(http://www.textcube.com/) 입니다. 블로그를 이전할 마음이 있거나, 새롭게 블로그를 만드실분들은 마구마구 초대장 신청해주세요. 총 4장입니다. 댓글에 초대장 받으실 이메일만 남겨주세요.^^ (이메일은 텍스트큐브의 아이디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2009. 6. 18.
[리뷰]아이패스 미니 ITE-200 아이패스 미니 ITE-200 가끔 지방이나 톨게이트 지나갈때가 있어서, 현찰을 준비하는 번거러움을 없애고자 하이패스 단말기를 구매했다. (평상시 5%할인도 된다기에..) 눈에 들어온것이 엠피온 티니와 아이패스 미니 였는데, 차안에 선이 있는게 싫어서, 무선이 되는 아이패스미니를 선택했다. 택배가 빨리와서 일단 만족 일단 구성품 부터 확인 설명서, 아이패스 미니, 컴퓨터USB 잭, 차량용 시거잭, 유리에 부착할수 있는 거치대 음성 크기도 3단계까지 조절할수 있다. 소리크기도 만족 알루미늄으로 되어있어서 나름 고급스럽다. USB를 통한 하이패스 전자카드 충전 기능이 내장되어있어, 별도의 스마트카드 리더기가 필요없다. 또한 USB로 충전도 가능하다. 카드 오삽입, 미삽입, 배터리 충전필요, 카드잔액이 5천원 .. 2009. 6. 14.
[잡담]소중한 한분을 잃었습니다. 얼마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소식을 듣고, 참으로 많이 슬퍼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되지 않아서 친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6월2일이 제가 태어난날인데, 1일 밤11시 50분경에 저세상으로 가셨습니다. 눈물을 참으려 했지만, 화장할때 참던 울음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할머니가 하신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할머니 사랑합니다. 2009. 6. 4.
[잡담]그저 눈물만 나옵니다. 당신을 꼭 기억할것입니다. 2009. 5. 28.
[영화]희망을 안겨준 김씨 표류기 이해준 감독의 김씨표류기 정재영의 코믹스러운 연기력으로 인해 한층 더 재미를 북돋아 준다. 어느날 우연히 김씨표류기 포스터를 보고 '저게 누구야?' 라고 혼잣말로 중얼거리며 피식~ 웃은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정재영이었다. 가끔 빡빡한 현실세계에서 도피하고 싶은 생각도 했었는데, 김씨 표류기에서 이런부분을 대신해준다. 무인도는 아니지만, 한강에 있는 밤섬을 주제로 벌어지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고 있는 한 회사원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걸 몰래 바라보고 있는 자기 자신을 포장한 정려원까지.. 김씨 표류기에서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해준다. 비록 큰게 아니더라도, 지금 현재에 가장 필요한 단어가 아닌가싶다. 영화에서 작은 희망도 짓밟는 사람들을 보고있노라면, 많은 생각을 하게끔한다. 무언가를 하.. 2009. 5. 24.
[리뷰]잘만쿨러 ZM-NC2000 ZALMAN ZM-NC2000 노트북 사용자들은 발열때문에 간간한 스트레스를 받곤한다. 발열은 노트북 성능이 저하될수 있는 요인중에 하나이다. 나역시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쿨러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저가형이라 소음도 크고 그렇다고 열을 확실히 식혀주는 것도 아니었다. 결정적으로는 받침대에 두개의 쿨러가 돌고 있었는데, 한쪽이 고장나서 어쩔수 없이 이번여름에 노트북을 사용하려면 하나가 필요했다. 솔직히 소음은 최고! 그래서 구매한게 ZM-NC2000 NC1000 모델이 2000보다는 저가이긴 하지만 15.4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는 나로서는 사이즈가 넉넉한게 필요했다. 그래서 지른게 NC2000 모델이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이 있는데, 블랙으로 결정 개봉박두 택배를 받고나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이다.^^ .. 2009.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