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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170

[프라모델]RX-0 유니콘건담 변신후 MG 유니콘 건담 일본 아키하바라에서도 품절이 되서 결국 한국에서 구매한 유니콘 건담! 먹선으로 꾸며주면 정말 환상일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 사진들은 전부 기본 이며 추가 구입이 없는 박스안의 모든 내용물임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변신전과 후의 길이는 차이가 있습니다. 변신했을때가 훨씬 멋있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 전후의 모습은 전에 포스팅한 유니콘 건담과 잔챙이들의 글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건담에 비해 내용물들을 전부 장착할수 있다는것이 일단 맘에 들더군요.. 무기를 등에 장착할수도 있고, 실용적으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일본 아키하바라에 갔을때 전시된 유니콘 건담을 봤을때는 머리 유니콘 뿔 부분을 (변신했을때) 노랑색으로 색을 칠했더군요.. 아직 먹선 칠한건 보지 못했습니다. 처음.. 2008. 1. 17.
[영화]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출연 : 문소리(미숙), 김정은(혜경), 엄태웅(대표팀 감독), 김지영(정란), 조은지(골키퍼 수희), 민지(보람) 저번주 주말에 영화를 보고 왔는데, 실화을 바탕으로 한영화라 결말은 뻔했지만 그 과정은 영화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전부 똑같지는 않지만 그때 당시에 어렵게 메달을 얻기까지 과정을 잘 그려낸거 같습니다. 가끔 좀 유치한데? 라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것들이 재미로 다가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부분에 실제 감독이 그당시 인터뷰했던 장면이 나오는데, 그 인터뷰만 들어도 그때의 상황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돋보이는 3인의 아줌마들.. 재미를 한층더 느낄 수 있게 해준 김지영.. 96년 애틀란타에서 은메달에 머문것과 2000년 시드니때 결승에.. 2008. 1. 17.
[프라모델]유니콘건담과 잔챙이들..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건담을 사러갔다가, 유니콘(?)건담을 발견했는데, 그근처 매장 전부 품절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다른건담들만 사고 유니콘 건담은 못샀는데, 한국 쇼핑몰에서 더 싼가격으로 팔더군요.. 만들자 마자 사진을 찍어서 데칼은 못붙히고, 포즈도 엉성하게 나왔군요.. 차후에 먹선 긋고 제대로 한번 꾸며 볼라고 합니다. 유니콘 건담 조립하기도 어려웠지만, 정말 멋지더군요.. 2008. 1. 8.
[사진]일본 오다이바-Rainbow Bridge 오다이바 레인보우브릿지 2008. 1. 3.
[영화]황금나침반 재미 황금나침반을 오늘 12월19일 보고 왔습니다. 어 제 CGV에서 예매할때 엄청나게 짜증이 났었는데, 이유인즉 플랙스로 만든 CGV사이트가 엄청느리고, 스크립트 오류까지 있어서 좌석을 예매할때 선택을 하면 한참을 기다리다가 오류가 뜨고, 이부분은 CGV측에서 한번더 고려해서 사이트를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사이트에 신기술을 이용한건 좋지만, 절대적으로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은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10번에 걸쳐서 간신히 예매를 했긴했는데, 그로인해 맨앞좌석 중앙에 앉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스타관이라서 참을만했습니다. 앞좌석에 앉아서 그런지 스크린이 한눈에 안들어와서 눈이 아프게 본거 같습니다. 황금나침반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그런지 기대보다는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반지의제왕과 .. 2007. 12. 20.
[영화]나는전설이다 영화후기 "나는 전설이다"를 12월 15일에 보고 왔습니다. 윌스미스가 많이 늙긴했더군요.. 그래도 몸짱은 여전했습니다. 2009년, 암을 정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백신이 개발됩니다. 하지만 3년후 2012년, 그 백신은 무서운 바이러스로 변해 전 인류가 감염되어 괴물로 변해버리고 인간으로는 군인이자 과학자 로버트 네빌(윌 스미스)만이 살아남아서 생존자를 찾아다니며, 바이러스를 고칠수 있는 백신을 만들게 됩니다. 바이러스는 뉴욕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뉴욕을 봉쇄하고, 뉴욕을 떠나는 과정에서 로버트네빌의 가족을 읽게 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거의 사망하게 되며, 만약 살아나게 될경우 엄청 폭력적인 좀비(?)로 변하게 됩니다. 햇빛을 보게 되면 살이 타들어가게 되므로, 어두운곳에서만 생활하게 되죠.. 약간 .. 2007. 12. 19.
[영화]어거스트 러쉬 (August Rush, 2007) 어거스트 러쉬를 본지 꽤 된거 같은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사실 내용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러나 한가지 기억에 확실히 남는건 영화를 잘봤다는겁니다. 영화를 보는내내 눈물도 나고, 가슴이 찡하더군요.. 첼리스트 라일라 노바첵과 밴드 보컬 루이스 코넬리는 서로 첫눈에 반해 건물 옥상(?)에서 사랑을 나누게 되고, 라일라의 아버지로 인해 헤어지게 됩니다. 라일라는 흔히 말해 부자이고, 루이스는 서민(?) 인 셈이죠. 라일라는 임신을 하고 출산할 시기 아버지와 말다툼끝에 교통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라일라의 아버지는 아기는 살리지 못했다고 하며, 라일라를 위해 나중에 음악천재로 거듭나게 될 에반테일러 (어거스트러쉬)를 고아원에 보내게 됩니다. 이야기는 이런식으로 시작이 되며 뱃속에 음악을 자주들어서 그런.. 2007. 12. 19.
[영화]식객 재미 식객 ! 원작이 허영만 작가의 만화 입니다. 물론 저는 만화는 보진 못했지만, 간만에 영화 잘봤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약간의 억지(?)가 있는듯 보이긴 했지만, 잔잔한 감동도 있고, 물론 재미도 있었습니다. 성찬 역으로 나오는 김강우 씨도 배역과 잘 어울린거 같고, 코믹하고 진지한 느낌을 주고자 임원희 (봉주) 씨도 상당히 잘 맞아떨어진거 같았습니다. 중간부분에 숯의 대가를 찾기위해 잠시 숯대가의 스토리가 나오는데 잔잔한 슬픔과 감동을 주고, 요리든 뭐든 어떤거든 간에 최고가 되기 위해선 정말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하고 3주연속 1위로 달리고 있는 식객! 앞으로 관객수는 계속 늘어날걸로 생각됩니다. 울다가 웃다가! 마지막엔 미소가 나오는.. 무언가를 하려.. 2007. 11. 19.
[영화]세븐 데이즈 재미 [스포일러 없음] 세븐 데이즈를 주말에 보고왔습니다. 역시나 김윤진은 연기를 잘한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윤진은 사랑하는 딸과 100%의 승률을 가진 변호사입니다. 하지만 딸한테는 신경을 많이 못쓰는 가정주부 일수도 있습니다. 딸의 운동회날 윤진은 딸을위해 최선을 다해 딸에게 기쁨을 주고자 하지만, 사라진 딸의 모습! 그의 딸을 7일이라는 제한된 기간동안에 어쩔수 없이 살인자의 변호를 맞게 됩니다. 영화보는 내내 긴장감속의 추리~ 맨 나중엔 반전도 숨어있습니다. 물론 예측하시는 분들도 있겠습니다만, 절대적으로 결말은 알고 영화를 보시지 말기 바랍니다. 윤진의 친구로 나오는 형사 또한 영화속에서 재미를 북돋아 줍니다. 간만의 재미있는 스릴러를 본거 같네요.. 우리나라의 스릴러도 많이 성숙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2007. 11. 19.
[사진]남이섬 2007. 11. 11.
[사진]새롭게 나온 명함 2007. 11. 11.
[사진]건물 건물 2007. 10. 19.
[사진]동네 공원 자전거 도로 2007. 10. 19.
[사진]선유도 선유도 공원 2007. 10. 19.
[사진]구름 솜사탕 같은 구름 2007. 10. 19.